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자라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완성된 책을 보니‘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고 희열감이 느껴졌습니다. # 처음에는 도전이라는 과제를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중략'… 도전 꿈 성취 과정을 마치며 이러한 인증과 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한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통하여 교육감 인증서를 수여받는 학생들의 소감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인증식을 개최하고 84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감 인증제를 수여했다. 인증식에서는 금장 16명, 은장 20명, 동장 48명 등 84명에게는 교육감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성장한 학생들의 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나눔의 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도는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 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먼저,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를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조성은 개소당 4억원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지원하며 개보수는 개소당 1.2억원으로 구미시, 청송군에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을 확대해 시군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걷기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운동장 개방 확대, 강변, 공원 내 맨발걷기 편의시설 조성 등 도민이 일상 속 맨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맨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월20일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진태강원특별도지사는 1월20일 10시부터 11시까지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찾아 베뉴운영센터 및 운영인력 사무실을 방문하여 경기운영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여자 노멀힐 개인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대회 스키점프 경기는 여자 노멀힐 개인전, 남자 노멀힐 개인전, 혼성팀 노멀힐 3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고 경기방식은 거리 및 자세(비행, 착지)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개인전 경기는 1회의 트라이얼 점프 후 총 2회의 점프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단체전 경기는 국가별 4명의 선수 기록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남자선수 35명, 여자선수 32명 총 6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이중 우리나라(강원도) 선수는 2명(남)이 참가했다. 향후, 김진태강원특별도지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스키,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경기,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등 다수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비상대응 1단계를 13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지역은 21일까지 비 또는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여, 산지는 10~30cm(많은 곳은 40cm), 북부 동해안은 3~8cm,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10~50㎜를 예보했다. 그 간, 김진태 지사는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대설 비상대책 마련을 위해 한국고속도로공사, 국토관리청, 개최시군, 조직위 등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하고, 관리주체별 제설책임 구간 확립과 신속한 제설•제빙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해 안전강리 강화토록 노력해 왔다. 어제부터 내린 눈 적설량은(1.20. 13시 기준) 대관령 8.6㎝, 강릉 왕산 15.4㎝, 평창 용산 6.9㎝, 정선 임계 5.5㎝의 눈이 내렸으며, 도에서는 제설장비 693대, 인력 5,620명 제설제 4,196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구간인 강릉 ~ 대관령 구간에 제설장비 6대에서 14대를 추가 투입하여 총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관영 지사는 19일 간부회의에서 도정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지향점은 더 나은 도민의 삶, 도민이 함께 잘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야제와 출범식을 준비하고 밤을 새워 데이터 전환을 완료한 데 대해 “우리 도가 책임지고 하면 잘 해낼 수 있다는 성공스토리를 썼다고 생각한다. 좋은 성과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하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많은 도민들께서 뿌듯해 하고 희망이 생긴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우리에게 더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차질없이 전북특별자치도로서 부여받은 기회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치밀하고 속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지사는 민생 중심의 도정을 강조하며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잘 사는 것, 민생이 최우선이 되야 한다”며, “실제 수혜자를 중심으로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15일 근무 중 급환으로 별세한 고 박상기 팀장의 명복을 기원하며, “전 청원은 일할 때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풋살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경기장을 물들였다.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만천하배 유·청소년 FK리그 U15 대회가 열렸다. 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를 기록한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겨루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19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연달아 진행됐으며, 대망의 우승은 경기시흥풋살아이FSU15가 차지했다. 경기풋살아이FSU15는 결승에서 경북구미이상진FSU15를 2-1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경기풋살아이FSU15의 장예준이 MVP에 등극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제천FC기적U15와 서울광진풋살U15에게 돌아갔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찾아 경찰·소방·사회복지 공무원 및 환경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 40여 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늘 오찬은 작년 강릉 산불 대응·복구 및 오늘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로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오찬장에 도착한 대통령은 참석자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고충이 크다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23년 캐나다 산불 당시 해외긴급구호대에 소방 진압대원으로 파견됐던 대원들을 소개받은 대통령은 “우리 소방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 양국 간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정말 고생 많았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함께 자리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소방관들에게 세계 최고의 장비를 지원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여러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 장관의 말을 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 ㈜에프엠퍼포먼스랩 정희도대표 인터뷰 Q ㈜에프엠퍼포먼스랩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에프엠퍼포먼스랩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희도입니다. 저희 에프엠퍼포먼스랩은 2021년부터 예체능 영역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엘리트 축구선수와 아마추어 축구 레슨을 독자적인 레슨생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질의 축구 역량을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Q ㈜에프엠퍼포먼스랩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와 조영광 교육이사는 ㈜에프엠퍼포먼스랩을 창립하기 이전에 예체능 영역을 포함한 100여 개의 직업을 학생들에게 소개 및 체험을 시켜주는 진로·직업 체험센터에서 각각 강사와 교육이사로 근무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진로·직업 체험시장은 학생들에게 생동감이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직업을 런칭하고 그에 따른 잠재적 고객층(학교, 교육기관)을 확보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주안점이었습니다. 특히, 강사님들을 교육하고 체험 강의를 개발하던 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현장 구조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4시간 긴급출동 대기와 참혹한 재난 현장 대응으로 누적된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긴장감을 완화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대기해야 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특성에 맞춰 전문상담사가 각 부서에 방문해 개인별로 상담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또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한 정신건강교육과 다양한 소규모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위험한 대규모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 폭행 사건 등에 긴급 심리 위기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소방관’이라는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소방공무원이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월 19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가축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1월 15일 경북 영덕군 돼지사육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군위군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와 군위군의 방역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보고했고, 돼지농장 및 산란계 밀집단지 등에 대한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긴급 방역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한 특별교부세를 우선 활용하여 밀집단지 소독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에 활용하고, 지자체 추가 요청이 있으면 긴급 방역예산 배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경북지역은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없어 축산농가의 대비 태세가 미흡할 수 있으므로 방역 수칙 및 조기 신고 중요성 등을 반복해서 교육·홍보해 줄 것”과 “설 전에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과 합동으로 돼지농장에 대한 방역 수칙 점검 계획하고 있으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9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방 약 78km 해상에서 우리 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조업활동 시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자동식별장치(AIS)를 설치하는 등 관련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이번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4호)이 나포한 중국어선은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상태였지만, 정식 허가를 받은 선박인 것처럼 자동식별장치(AIS)를 조작하여 위장한 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 어선을 전남 목포항으로 압송 중이며,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종모 서해어업관리단장은 “무허가 중국어선은 야간‧새벽 등 취약 시간에 은밀하게 활동했으나 자동식별장치(AIS)를 조작하여 대범하게 불법을 자행하는 사례가 발견된 만큼, 중국어선에 대한 승선조사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 수산자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는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중대재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해 2024년 1월 18일에 숲가꾸기사업에 참여하는 국유림영림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2024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품질·무재해 숲가꾸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4년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향상을 다짐하는 숲가꾸기사업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52억원을 투입하여 경북 북부권(영주, 안동, 문경, 봉화, 의성, 예천) 국유림에 축구장 면적의 약 3,040배인 2,130ha에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행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는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해 나무를 고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