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살피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고 5일 밝혔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1971년 문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되며 전국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시장으로써,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을 확인하고 활발한 소비문화를 촉진할 수 있는 보고(寶庫)이다. 김종욱 청장은 직원들과 노량진수산시장을 직접 찾아 시장 및 수협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산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등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의 수장으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전 직원과 더불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선박과 항공기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수동 또는 자동으로 보내는 조난신호를 수신하는 시스템인 저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의 위치오차, 탐지 시간 지연 등 기술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24년 2월부터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으로 전면 전환 한다.” 고 5일 밝혔다. 그간 코스파스-살새트(Cospas-Sarsat)는 효율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LEOSAR) 보다 위성 위치 고도가 높아 전 지구를 탐지할 수 있는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해양경찰청은 이러한 국제적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20년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고 2023년부터 국제 기술 기준 충족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성능 시험을 거쳐 ‘24. 2. 5일 정식 운영한다. 중궤도 위성조난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됨에 따라 기존 저궤도 위성시스템의 문제점인 조난자 위치 오차가 5km에서 수 미터(m)로 줄어 정확성이 높아지고, 조난사고 탐지 시간 역시 1시간에서 실시간으로 대폭 개선된다. 중궤도 위성 조난시스템의 정식 운영으로 우리나라가 국내 관할해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일과 5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형준 시장이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여·야 원내대표, 간사 등 핵심 인사를 만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데 연이은 행보다. 박 시장과의 만남에서 여·야 원내대표 모두는 남부권 혁신거점으로서 부산을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법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제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이날 박 시장은 산업부, 교육부, 국토부 등 특별법 관계부처 장관들과도 만나 특별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법안 제정과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안 신속 통과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부시장은 산업부, 교육부, 문체부,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특별법 관련 중앙부처의 차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거래소에서'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조직위를 대표해 후원금을 직접 전달받고, 기부에 참여한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후원금 전액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되며, 오는 2월 16일 개최 예정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대회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까지 10일이 남은 지금, 부산시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 한국거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청 영상회의실 등 에서 2024년도 시 산하 '공공기관 시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방안 및 공공기관 통합·중복기능조정 완료 이후 개최하는 첫 보고회로, 공공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집중해야 할 핵심 현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가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혁신의 기반과 도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하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추진 이후 후속 작업 지원,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시 자매·우호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1일 차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도시 ▲관광 ▲시설 ▲환경 ▲문화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교통공사,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등 공사․공단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5-7일 3일간 수출길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사무소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연수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독일 5개국에 파견된 해외사무소장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천안·아산 일원에서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 △외국인 투자기업 방문 △농수산물 수출지원 간담회 △역량강화 활동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5일에는 김태흠 지사와 접견 후 온양관광호텔에서 코트라,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유관기관과 도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했다. 도는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업 및 수출을 준비 중인 130여 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유관기관 지원 사업 소개, 해외사무소의 성과 및 경험 공유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도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의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등 수출 활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nb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학계, 경제 기업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포식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과 전략 발표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 위촉식 ▲비전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비전과 전략 발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비전 아래 ▲우리아이 영어교육 걱정없는 도시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5대 전략 방향을 선포한다. 그리고,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 씨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한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투자유치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4개사와 3조 6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입주기업 4개사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 ▲Empyrion DC 컨소시엄 ▲BEP&미래에셋 컨소시엄 ▲㈜엘리스그룹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가 지난해 9월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입주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유치를 확정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지(177,080㎡)에 대한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 신청서 접수, 입주기업 심사위원회 평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현재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엘리스그룹과는 부지 계약을 마쳤으며, 나머지 기업들과도 조만간 부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대비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학교구성원의 참여와 소통․협력의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비전 공유와 학교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목표로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별로 정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동안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 수립에 집중하도록 안내하고, 안정적인 새학년 시작을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3년 학교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 ▲학생평가 ▲몸활동 ▲독서활동 ▲이로미 활용 등을 포함하여 5개 부서와 2개 직속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60여개 주요 계획에 대해 강조하고, 2024년 주요업무 운영 계획과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새로 발령받은 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 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가졌다. 지난 4일 하양꿈바우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쌀, 과일, 소금 등 주요 식재료 물가가 작년보다 눈에 띄게 올라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시장 상인들과 만나 설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직접 사과, 감, 생선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핵심 당원들과 주요 당직자,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함께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두현 의원은 "직접 시장에 나와 여러 물품을 구입해보니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민생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며,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 드리고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장보기 캠페인과 민생경제를 살피는 현장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일 제18대 소방안전본부장으로 부임한 고민자 소방준감이 동문시장 현장점검으로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민자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제주 출생으로 1984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직한 40년차 베테랑 소방공무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소방준감이다. 고민자 소방본부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순직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의 묘역을 찾은데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동문시장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현장방문으로 취임 후 첫 업무에 나섰다. 고민자 본부장은 화재예방 강화지구인 동문시장의 관리 실태를 살피며 제주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재난대응태세 확립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이날 주요 소방시설들의 관리상태를 살펴본 뒤 상인회와 면담하고 시설 관리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아시아 최초 4차공인에 빛나는 국제안전도시인 고향 제주의 안전을 위해 제주에 맞는 촘촘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에 매진해 모두가 안전한 제주를 실현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5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인 ‘명주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양수산부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명주원에서 생활하시거나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도 이튿날인 2월 6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스한 온정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