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신정 연휴인 1일 장수군에 소재한 거점소독시설과 전북동물위생시험소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올 동절기 도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후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강도 높은 차단 방역을 주문하고 연휴에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먼저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한 송 장관은 가축전염병의 전파가 주로 사람과 차량을 통해 축사 내로 전파되므로 거점소독시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빈틈없이 꼼꼼한 소독을 당부했다. 이후 전북동물위생시험소 방역 대책 상황실로 이동해 감염 농장의 조기 발견과 초동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시험소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송미령 장관은 “1월 내내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농장 소독이 쉽지 않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어 한파 기간에 농장 내 사람·차량 출입을 최대한 통제하고, 소독장비는 동파되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자금 수급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집행 관리로 교육부가 제시한 재정집행률 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해 ‘2025년 보통교부금 인센티브’ 5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집행률 제고를 위해 재정집행점검단과 비상점검반을 운영해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 시설비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부서들이 총력을 다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부분에서 올 상반기에 이미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어 4분기에도 12월 27일 기준 집행 목표액인 2,621억 원보다 325억 원을 초과한 2,946억 원이 집행됨으로써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지방재정집행률 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점검을 계속 모니터링해 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가 확보한 교부금으로 광주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11시 국립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참배하고, 우리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본청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배록에 “3.15의거의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종훈 교육감은“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과 주춧돌을 놓으신 민주주의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경남의 아이들이 각자의 빛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의 변화 등 광주의 성과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 첫째,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우고 투자‧인프라‧인재양성으로 ‘메이드인 광주 창업’을 강화하고 실증도시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도 조정하고, 이를 위해 관문공항도 열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길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여 광주의 교통망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동광주IC~광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철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처럼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습니다. 각종 재난·재해 참사와 범죄로 인한 공공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한 안타까운 일들과 함께 고용과 주거 불안 등을 비롯한 경제적 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참 어려웠습니다. 애석하게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대와 성숙한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의정부 시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골고루 나누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차지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와 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입니다.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이 어느덧 10년이 됐습니다. 현재의 경남교육을 통해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역량을 기르는 것, 이것이 저의 교육적 사명입니다.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전망과 교육공동체의 실천이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교육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경남교육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 역량을 키워 우리 학생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본질 회복과 미래교육으로 전환은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과 협력이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의 모든 정책을, 학교를 중심으로 세우고 펼치겠습니다. 2024년 경남교육은 현장 속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고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힘을 받아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광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음부도율이 치솟았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지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해에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❶민생안정, ❷광주 미래를 위한 협치, ❸일하는 의회 문화 정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위기 극복을 위한 튼튼한 돌다리를 놓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정부의 무책임한 감세 정책으로 IMF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재정위기 속에서 임한 새해 예산 심사는 사전절차가 미흡하거나 시급성이 덜 한 사업들은 삭감하고,이렇게 아낀 재원을 민생경제 회복에 쓰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직원 30여 명과 함께 금병산 해맞이 산행을 시작하며,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7시 30분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김 지사는 해맞이 등산을 하는 도민과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청 간부직원과는 도정 방향에 대해 의논을 하며 산행을 했다. 산 정상에서 김 지사는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임을 이야기하며, “저뿐 아니라 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다짐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며 새해 첫 일출의 기운을 담아 도민의 평안을 기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도 사자성어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지닌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와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이끌어내며 충북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제12대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2024년을 충북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그 선두에 서겠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이 될 충청권 초광역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추진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충청권 상생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충북의 하늘길을 활짝 열어 충북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청주공항 민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8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부터 1.5까지 총 4일간 선수촌기숙사, 운영인력 숙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빈대 특성상 매트리스, 벽지 등 틈새에 알, 유충, 성충이 숨어있으므로 방제 업체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여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도, 개최지역 4개시군(강릉시,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 총 16개 점검반(지역별 2~6개반)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선수촌기숙사 2개소, 운영인력 숙소 5개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 2개소이며, 총 사용객실수 2,500개실 중 다인실 객실 625개실을 선정하여 표본점검을 하고, 빈대 위험 요소 발견 시 시설측에서 신속하게 방제를 수행 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2024년 새해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니만큼 도-시군-방제업체 합동으로 빈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에 총력을 다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 오후 한시기준 도내 12개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설 및 제설 상황 등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오후 두시 도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cm이상이 예상될 경우 발효되며 철원, 화천, 평창, 횡성, 원주, 홍천, 춘천, 양구, 인제 북부 및 중부 산지, 태백, 영월, 정선, 강원 남부산지 등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오후 한시기준으로 누적 적설량은 춘천 5.2cm, 원주 4.8cm, 강릉 0.1cm, 태백 0.5cm, 삼척 0.1cm, 홍천 4.6cm, 횡성 4.9cm, 평창 3.7cm, 철원 4.3cm, 화천 2.6cm, 양구 2.0cm, 인제 0.6cm이며, 주요 고갯길로 수피령은 3cm 이다. 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3개소(설악산 13, 오대산 7, 치악산 13)는 통제 되고 있으며, 재해대책본부는 1단계 운영 중으로 지금까지 제설장비 231대, 제설인력 230명이 전진 배치되어 제설제 357톤을 살포 중에 있다. 김 지사는 올해 처음으로 도내에 많이 내리는 눈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신경호 교육감은 28일 오전,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강원교육은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육공동체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특별자치도를 교육으로 만족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돌봄과 사교육비 부담 문제 해결 △모든 교육 구성원을 인간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실현 △2025년 교육정책 변화 대비를 위한 기반 구축을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 정책으로 △강원형 ‘THE자람 늘봄학교’ 단계적 확산 △학교급 전환기 교육과정 ‘이음교육’으로 기초기본학력 지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 △‘1교 1학생 1스포츠’와 ‘1학생 1예술 활동’ 확대 △회복적 생활교육 강화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장 및 법률 지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유아언어발달지원사업 확대를 통한 교육의 공정한 출발선 보장 △‘강원형 고교학점제’를 통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등을 제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학생의 미래가 강원의 미래이며, 교육이 피어나야 강원이 피어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