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과 관련해 “항상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교권보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열린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추진단’ 협의회에 참석해 “실효성이 없고 현장에 부담을 주면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단장으로 14개 부서가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도내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센터 구축과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심리상담, 핫라인(1600-8787) 원스톱 지원,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 법률 자문 및 수임료 지원,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 제출 등의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올해는 교육활동보호지원팀에서 각 부서가 추진하는 20개 분야 세부과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 평가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4개 부서의 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제주의료원을 찾아 제주의료원 운영현황과 올해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을 살피고, 도민 건강증진에 힘써온 의료인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이 법적 설립근거와 제도, 이름에 걸맞은 역할에 부합하도록 실정에 맞게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며 “본연의 역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주의료원이 여러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제주의료원이 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완전히 거듭날 수 있도록 더 과감하고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비전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이상훈 제주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인력 및 임직원 등 40여 명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주의료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병상 가동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의료시설·장비 지원 확대, 의료인력 등 직원 처우 개선, 건강검진센터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대상 지속 홍보, 찾아가는 한방진료서비스 등 공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도내 북부권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2~13일 제천․단양 지역을 방문하고 북부권 의료환경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체계 구축, 의료인력 부족방안 해소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북부지역인 제천·단양지역의 경우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과,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여 그간 지역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북도는 필수의료 지원 등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제천에는 명지병원이 500억을 투자해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를 2023년도에 준공해 심뇌혈관 질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충청북도 응급의료위원회 열어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한 단계 상향 지정*하여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급성기 병원이 없는 단양에는 단양군보건의료원을 건립 2024년 4월 시범운영 후 7월에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다보링크는 최근 여러 인재 영입과 관련된 공시를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GEMG)의 CEO인 김유나 대표의 영입이 주목된다. 김유나 대표는 빌보드 마이크 밴 사장과 파트너십을 맺고 빌보드코리아의 창간을 발표했으며, 이는 국제판 빌보드 재팬, 빌보드 아라비아, 빌보드 에스파냐, 빌보드 브라질 등에 이어 국제판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다. 김유나 대표(GEMG)는 “ 전세계적으로 K아티스와 K팝의 위상이 높아진만큼 빌보드 코리아는 K문화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컨텐츠 성장의 흐름속에 다보링크는 SM브랜드마케팅의 대표인 진현주, 라이트솔루션의 안명규 대표, 마인라오의 김옥겸 대표 등 업계의 중요 인물들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러한 인재 영입은 다보링크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사외이사는 이수미 시므엘코리아 대표를 추천했다. 감사는 이관옹 디지털인재경영연구소 대표 컨설턴트를 후보로 올렸다. 다보링크가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재발 방지와 선제 대응을 위해 지하차도 출입구 양편에 차수시설(옹벽)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54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15일, 충북안전체험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이 준공되면 궁평2지하차도와 인접하여 주민 불안이 고조되고, 월류 시 더 큰 피해 발생 우려를 강조하며 차수시설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미호강에 인접한 넓은 농경지를 관통하는 지하차도의 차수벽이 낮아 폭우 시 농경지에서 지하차도로 넘어오는 수량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길이 992.4m, 최고 높이 5m의 차수시설을 설치하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궁평2지하차도에 차수시설을 설치하여 또다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겠다”며, “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재해 발생 예방과 도민의 안전관리를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과 함께 화재안전 등 20여 개 체험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을 세세하게 살핀 뒤 체험객들의 교육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개관 예정인 수난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시설관리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 도비 60억)을 투입해 지난 2021년 7월 6일 청주시 상당구 일원에 부지면적 9,890㎡, 연면적 2,946㎡ 지상2층 규모로 개관됐다. 체험관은 화재, 지진 등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 6일 운영중에 있으며, 2023년까지 169,3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도내 북부권인 제천·단양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12일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지인 제천중앙시장 일원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舊상권르네상스)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로, 제천 내토・동문・중앙시장을 포함해 문화의 거리, 명소화거리까지 약 80,629㎡ 면적에 총사업비 100억원(2021~2025, 5개년)을 투자해 상권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3개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물가 및 대형 경쟁상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제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을 비롯해 지역 경제계 인사, 소상공인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제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러브투어 확대 방안 등 관광과 연계한 정책적 제언과 다양한 지역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저출생ㆍ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실국이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충북의 가장 큰 성과는 출생아수 증가율 1위를 달성한 것”이라며 “출산장려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과감하게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을 극복하는 것은 도정의 모든 부문에서 함께 나서야 하는 문제”라며, “도의 모든 정책이 임신ㆍ출산ㆍ육아 친화적인 측면에서 고려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에도 청주의 11명 다자녀가정과 단양의 7명 다자녀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도는 향후 양육비 부담, 주거문제, 아이 돌봄, 교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별로 구체화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도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값아파트 공급, 출산가정 무이자 대출지원, 임산부 패스트트랙, 다자녀 지원, 임신ㆍ출산ㆍ육아 친화기업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 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캐나다, 네더란드, 미국...(*네덜란드와 미국의 경우, 부분 합법화) 위 국가들은 대마초를 합법화 한 국가로, 여행 중 대마초의 묘한 냄새를 맡아봤다는 여행 후기를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외에서 마약 투약 및 섭취 행위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합법일까요? 불법일까요? 속인주의에 따라 엄연한 불법! - 형법 제3조(내국인의 국외범) 본법은 대한민국영역외에서 죄를 범한 내국인에게 적용한다. 속인주의는 자국민이 저지른 범죄를 자국의 형법을 적용하는 원칙으로, 범죄를 행한 국가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의 법을 적용하는 원칙입니다. 즉, 마약이 합법인 나라에서 투약·섭취했더라도 귀국 시 국내법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 만약 해외에서 마약을 했다면? “마약 종류에 따라 다르게 처벌!” · 필로폰을 투약한 경우 -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 대마초를 흡연한 경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대마류를 수입한 경우 -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임금체불예방 집중지도기간 : 2024.1.15.~2.8.' 고향을 내려가는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못 받은 임금이 있다면 지원대책으로 신속히 지급받으세요. 설 명절 대비 '체불예방 및 조기 청산 대책' ① 취약업종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 ② 3대 대응원칙 견지 ③ 비상대응체계 운영 ④ 피해근로자 지원 강화 지원제도 활용① 체불근로자 대지급금 제도 기업의 도산 등으로 일한 돈을 못 받은 경우, 사업주 대신 국가가 먼저 지급합니다. · 도산대지급금 -퇴직자 최대 2,100만 원 · 간이대지급금 -퇴직자 최대 1,000만 원 -재직자 최대 700만 원 간이 대지급금은 한시적으로 빠르게 지급 처리됩니다. · 단축기간 : 14 → 7일 *’24.1.15.~2.16. 지원제도 활용②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 임금 등을 받지 못한 근로자를 위해 생계에 필요한 비용을 융자해드립니다. *신청일 이전 1년 동안 1개월분 이상 임금 등이 체불됐다면? - 재직자 : 체불액 범위에서 최대 1천만 원 한도 - 퇴직자 : 최종 3개월간 임금 또는 최종 3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2024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을 접수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저소득층 성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율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성인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4만 명 늘어난 7.1만 명의 저소득층 성인이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 총 240억 원의 평생교육이용권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는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으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평생교육이용권.kr)에서 1월 17일(수) 10시부터 2월 5일(월)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이외 기타 저소득층은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별도 공고를 통해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NH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