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재청은 1월 22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국장급 전보 ㅇ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황권순 ㅇ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희 [뉴스출처 : 문화재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22.5) 이후 달성한 10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빠른 시일 내 기업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간 연결도로 구축 등 기반시설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새만금 산단 입주 직원 등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지역간 연결도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지난해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기본계획 고시 및 입찰방법 심의까지 통과하여, 공사 발주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국토교통부 SOC적정성 용역 결과가 적정으로 나올 경우, 신속하게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하여 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업 초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활동과 주민생활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공공이 앞장선다. 용수 공급을 위한 사업시행자로 한국수자원공사를 지정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선투자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 및 개발사업자의 초기 부담을 완화한다. 올해에는 각 권역별 개발 시기에 맞춰 용수량, 공급시기 등을 고려한 세부 설계에 본격 착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1월 22일부터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으로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는 완화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15~34세 청년 중 ①제조업 중소기업(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 ②’23.10.1.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주 30시간 이상)하여 ③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이다. 해당 청년은 누리집 「고용24」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3개월·6개월 차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직접 계좌로 지급받는다. 이성희 차관은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들은 청년 근로자가 매우 필요하지만, 막상 청년들은 취업을 주저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해당 지원금을 통해 청년은 생계부담을 덜면서 경력을 쌓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성경 제1차관은 1월 19일 프랑스 파리소재,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entre national d’études spatiales( CNES)), 우주 스타트업 엑소트레일(Exotrail)사를 방문, 우주항공청과의 본격적인 우주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 날(1월 20일)에는 재불 과학기술 한인연구자 간담회를 통해 인재확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우주항공박물관을 방문, 앤 캐서린 로버트 호글루스테인 관장과 우주항공에 대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요세프 아쉬바허(Josef Aschbacher) 유럽우주국(ESA) 사무총장과 조차관은면담을 통해 한・유럽의 우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유럽 우주협력의 구체적 아이템을 찾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유럽우주국(ESA) 사무총장 외에도 유럽법무국제국장, 유럽대외관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과 유럽의 위성항법시스템 간(KPS – Galileo)의 공존성 및 상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민)는 ‘04.7.30.부터 20년간 최장으로 부과되어온 일본, 인도 및 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방지관세가 ‘24.1.22.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는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등 국내생산자가 재심사를 요청하지 않아 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19.5.16.부터 부과되어온 대만 및 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도 국내생산자가 재심사를 요청하지 않아 ‘24.5.16. 종료될 예정이다. 그간 덤핑방지관세로 일본산 등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수입량은 대폭 감소했으며, 자구노력 등으로 국내산업의 경쟁력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주요 화장품 수출시장인 미국이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을 최근 시행함에 따라 업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담당 공무원이 직접 상세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1월 31일 개최한다. 미국에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려는 기업은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에 따라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안전성 입증, 중대한 유해사례 보고, 시설등록, 제품 목록 제출, 표시 기재 등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K-뷰티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최근 성장 둔화 등으로 2위 수출국인 미국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는 상황에서, 미국 화장품 인허가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이 준수해야 하는 화장품 시설등록 의무 등을 포함하여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전반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며, 한국어 동시통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화장품 규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등록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오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2일 충청‧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8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23일 수도권 1~3㎝, 강원도 1㎝, 충청권 2~7㎝, 전라권 5~15㎝, 제주 10~20㎝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전북서부‧전남서해안 20㎝ 이상, 제주산지 30㎝ 이상의 적설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모레(24일)까지 서해안 중심으로 강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용자원을 적극 동원하여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 보행로 등 후속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특히 버스정류장, 응달지역, 계단 등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을 비치하고 제설제를 수시로 보충할 것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국민께서는 기상특보와 교통상황을 지속 확인해 주시고, 차량 감속운행 및 월동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동절기 급식실 공사가 이루어지는 학교의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 및 공사 관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공사기간 동안 학습피해 최소화, 원활한 학사일정 재개 등을 위해 도내 80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공사 지연 요인을 예측하고, 학교 구성원과 협의를 통해 그에 따른 급식 대책을 마련하여 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 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실과 관련된 전기, 소방, 가스, 설비 등의 정상 설치와 문제점을 점검하여 미리 방학 중에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하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들과의 상시 협의를 당부, 혹서기로 인한 부실·지연공사를 예방하여 개학 시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현장 근로자 및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의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여 교육시설 공사를 안전하고 차질 없게 마무리할 것이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북교육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전주화산체육관에서 22일 열린‘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식’에는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명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총장,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 기관단체장들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대표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참석했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과 슬로건·심벌마크를 공개하고, 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서의 의미와 4가지 특례를 소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은 교육 자치권을 확보해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유아교육·초중등교육·농어촌유학 분야에서 더 다양한 교육을 펼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날 출범식은 교육주체가 출범식 행사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수업과 함께하다’ 직무연수 1기~4기 과정을 실시했다. 22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도입으로 변하게 된 학사 운영에 대응하고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과 과정이 중심이 되는 평가 등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접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백워드(backward) 교육과정’ 전문가로 정평이 난 경북대학교 강현석 교수와 전국의 수업 코칭 전문가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교육과정과 수업방식에 대해 토의하고 연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는 ▲ 이해 중심 교육과정과 백워드 수업 설계 ▲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과별 성취기준 ▲ 수업과 평가 이렇게 설계! ▲ 성취기준 기반 수업 및 평가 재구성 ▲ 수업 코칭의 이해 ▲ 공동으로 수업 디자인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김지수 교사는 “고교학점제 성취평가제와 최소 성취 수준의 도입으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온라인학교의 교명을 ‘강원온라인학교’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도의원, 도청관계자,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90여 건의 추천 교명 중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과 학교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온라인’을 반영한 ‘강원온라인학교’를 최종 교명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각종 언론을 통해 ‘(가칭)강원온라인학교’로 불려 도민과 학생들에게 인지가 높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원온라인학교는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단위학교를 지원하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공간적 제약의 한계를 넘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교원의 온라인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장학 활동을 통해 온라인학교의 설립 목표 달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온라인학교는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구)지정초 송암분교장 교사동을 리모델링하고 모듈러 교실 등을 활용하여 오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칠곡수학체험센터 내 모듈러 전시 체험관에서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35명을 대상으로 ‘23~24년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기획 전문가 양성을 통한 △미래 학교 조성의 비전과 목표 △교육과정과 수업의 방향 설정 등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 운영의 실제 △사전 기획 단계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학교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체제와 방안 모색 △교육 기획 실무 역량 강화 등이다. 현장지원단은 2024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참여하여 직접 교육 기획 활동을 지원하게 되고, 이를 통해 학교 사용자의 업무 부담 경감과 사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이 미래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하게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 학교 조성의 첫걸음인 교육 기획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지원단 양성과 학교 참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경북의 특색이 담긴 미래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