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15일부터 16일까지 경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2년 고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대한 실시설계 도서 검토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실시협약한 오천초 외 2교(안동송현초, 길주중), 구미초 외 1교(상산초) 개축 사업을 대상으로 BTL 사업시행자와 우리 교육청 분야별 업무 담당자들이 만나 작성 중인 실시설계 도면에 대한 도서 검토와 회의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실시협약 당시 협의한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실내 디자인과 실내장식에 대한 적정성 검토, 각 공종별 관련 법령, 설계 기준과 시공 기준의 적합성 검토, 설계도서의 오류 확인, 설계의 경제성 검토, 건설공법의 적정성 검토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부실시공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설계도서 전반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 BTL 사업시행자와 각 분야 담당자가 실시설계도서 협의회를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 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장, 문헌정보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공도서관 주요 정책사업 안내와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른 제도 설명으로 성공적인 공공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공도서관 주요 사업으로 일본 동경과 오사카에 있는 한인 학교에 대한 도서 기증 사업, 도서관 특성화 공모사업, 도서관별 주제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시행 사업 도서관 등록과 도서관 운영 평가는 오는 4월에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중점사업인 미래 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인문학 아카데미, 찾아가는 행복 시(詩) 콘서트 등은 계속해서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인문학센터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에게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곳”이라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 도 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다문화 교육 관련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 교육 정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다문화 교육 기본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도 3대 추진 과제로 설정한 다문화 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 감수성 교육 강화,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 교육 통합과 활성화를 바탕으로 세부 추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2024년 지정된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유치원 27개 원, 초, 중등 34교) 와 한국어 학급(27교, 57학급)이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선도모델을 마련하고,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자녀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조기 적응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대학, 관계기관 등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공존과 이해의 교육환경이 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5 오전 세종호텔에서 5년간(‘24년~’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단독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혁열 도의회의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경호 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8개 동계종목 중앙단체회장, 시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의 핵심내용은 5년간(2024년~202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전 종목을 도내에서 개최하며 행·재정적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참가지원과 대회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10월 대한체육회에서 역대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대한 시·도별 유치 신청지 공모를 시행했고, 도 체육회에서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의 특별지시로 전담 TF팀을 꾸려 적극적으로 준비를 나선 끝에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낸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으로 올림픽 유산 활용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겨울철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주의! 2023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건수 총 191건 중 영유아 시설에서 발생한 의심 신고는 55건으로 전년도 기간에 비해 2.3배 증가했다고 해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감염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고 생존력도 강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열조리용 굴’은 충분히 가열 후 섭취 최근 3개월간(2023.11.1.~2024.1.26.) 생굴 등 섭취 후 장염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385건입니다. 이는 3년간 같은 기간 신고된 평균 155건에 비해 2.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열에 약한 노로바이러스! 가열 조리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표시가 있는 굴 제품은 반드시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세요.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① 손 씻기 생활화 *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② 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본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확률형 아이템이란, 게임사가 정한 확률에 따라 제공되는 게임 아이템의 일종입니다. 3월 22일부터 게임사에서 의무적으로 게임 속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정보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공개하는 법률이 제정됐어요. 그럼, 오늘의 딱풀이 주제 ‘게임 확률성 아이템’ 정보 공개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조작 사태 최근 일부 게임회사에서 게임 내 판매하는 아이템의 확률을 의도적으로 낮추거나 특정 옵션은 거의 나오지 않게 설정하고, 해당 아이템 정보를 공지하지 않거나 거짓 공지를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어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아이템의 실질 가격을 속여 파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이러한 확률 조작은 게임사의 심각한 소비자 기만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게임 내 정보 비대칭 및 불공정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 공개의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학교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알리미만 기억하세요! 알리미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유치원, 초·중등학교, 고등교육기관(대학교, 대학원)의 각종 현황에 대한 정보가 공시되어 있는 누리집 Ⅴ 유치원 알리미 누리집 바로가기 - 유치원, 어린이집 운영 및 교육(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정보 안내 지역별 유치원 현황, 유치원·어린이집 비교, 설립유형 및 제공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통합검색을 지원하여 정보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어요. Ⅴ 학교 알리미 누리집 바로가기 - 초·중·고등학교(특수, 방송통신중·고, 각종학교 포함) 운영 및 교육에 대한 주요 정보 안내 학교별, 지역별, 항목별 공시정보를 조회하고, 주변학교 정보 검색 및 즐겨찾는 학교 비교가 가능해요. Ⅴ 대학 알리미 누리집 바로가기 - 대학교(원),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의 운영 및 교육, 연구 여건에 대한 주요 정보 안내 학과, 학부별 전공단위, 모집단위, 학교단위로 공시되며 주요지표에 대한 추이 및 대학 경쟁력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배상문(38.키움증권)이 말레이시아에서 심폐소생술로 현지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구했다. 배상문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35.동문건설), 김영수의 캐디 김재민(31),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등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나서다 출입구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이를 본 배상문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배상문과 함께 있던 김영수는 “당시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우왕좌왕 모여 있었다. (배)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 뒤 종업원이 깨어났다”며 “상문이 형이 분주히 움직인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상문이 형의 용기 있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배상문과 김영수, 조민규, 한승수 등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더 마인스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RS 프리마 말레이시안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출전 차 말레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발표에 따라 2월 15일, 온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며 모두의 행복을 열어가는 ‘2024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도시와 농어촌의 교육격차, 학령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우리 지역 여건을 고려한 늘봄학교의 충남형 모델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온마을이 함께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부터 72교를 시범 운영하며 대학과 연계한 학교 안팎 상상 늘봄교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활용한 저녁 돌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2024년에는 교육부 정책 추진과 더불어 늘봄학교 운영교를 118교로 확정하고 대학, 진로체험처 등이 참여하여 수요자 중심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적 강화, 지자체 등 마을과 연계한 지역 늘봄교실 확대를 추진한다. 2024년 충남형 늘봄학교의 중점과제 및 방향은 모두가 함께하는 충남형 늘봄학교'실현을 위해 늘봄지원센터(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고 지원센터 중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와 함께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속 합의서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과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주요 내용은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 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부속 합의에 따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51억 4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학교 조성 지원, 진로교육 지원, 고교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광주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15일 트리니티 컨벤션센터에서 초등학교 부장교사 대상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담당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 교무, 연구부장 전체가 참여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기본계획 및 2022 개정교육과정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등 2024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활동 내용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교사 네트워크를 조직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방향성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교육방향과 단위학교의 교육활동을 함께 맞추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신학기 교육과정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 이번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샵은 초등학교 신학기 교육과정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교육활동에 선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샵과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생활 이해 2024년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교육 환경에 따른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부모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신청 결과 회차당 200명~400명의 학부모가 신청했고 특히 중고등학교 학부모대상의 고교학점제, 자유학년제, 대학입시제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교육방법은 급별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으로는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전반적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자녀의 첫 등교 요령,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 및 자유학년제 안내, 학교폭력예방 및 화해중재의 이해,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 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고등교육과정 이해, 고교학점제 및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하여 학교 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을 모시고 운영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