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업무를 전산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중앙ㆍ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수행기관이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 건강검진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하여 장애인 건강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전달체계 업무를 전산화했다”라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참여 장애인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는 3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 ➊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평가 및 환류체계 강화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인구정책평가센터’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안 제13조 1항 및 2항 신설) 또한 내년 정부 예산 편성(6월~) 전에 정책 평가를 완료하여 예산 편성 시 평가결과를 반영하도록 했다. 실질적으로 환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전년도 시행계획 평가를 매년 5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명확화(기존에는 평가 완료시기 규정 없었음)했다.(안 제4조 제1~3항 개정, 2025년 1월 시행) ➋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 효율성 제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상근하도록 하여 전 부처에서 추진 중인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신속하게 검토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제2차관은 3월19일 광화문 인근에서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SW 공급망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SW 공급망보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보호 영역이 국민의 일상생활과 다양한 산업분야로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는 SBOM(SW Bill of Materials) 기반의 SW 공급망보안에 대한 제도화가 추진되고 있어서 정부 당국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SW 기업들에게 미국, 유럽 등 SW 공급망 보안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SW 설계 및 개발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남대학교 이만희 교수는 SW 공급망보안 관련 국내외 동향을 소개했고, 고려대 최윤성 교수의 SW 공급망보안 가이드라인 방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에이어서 KISA 이향진 팀장은 과기정통부와 KISA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도현 2차관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SW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19일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원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산업단지 발전협의회 회장사인 OCI SE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여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기업 대표들은 △공급 기반시설(폐수, 전력 등) 확충,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근버스 노선 운행, △문화‧체육시설 공간 마련, △출‧퇴근 차량정체 개선 등을 건의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건의 사항에 대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밀착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방류관로의 설계를 연내 완료한 후 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산업부와 한전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여 변전소 등 전력 시설을 적기에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단 통근버스는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7개 노선을 4월부터 운행하고, 산단 내 건립 예정인 ‘가칭기업성장센터’에는 문화‧스포츠 공간을 마련하여 산단 근로여건을 개선할 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월 19일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액화탄산가스*를 생산하는 ㈜대흥씨씨유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흥씨씨유는 새만금 산단(2공구) 15,000㎡에 120억 원을 투자해 발전소 배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액화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하는 신규공장을 준공했으며, 앞으로 1일 100톤의 액화탄산 생산능력으로 연간 3만 5,000톤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흥씨씨유 관계자는 “국내개발 기술로 산업용은 물론 의료용, 식음료용 탄산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여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동시에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대흥씨씨유가 액화탄산가스 분야 핵심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배기가스 활용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제3기 청렴도민감사관 위촉식과 함께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청렴도민감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실시한다. 제3기 청렴도민감사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하여 제주교육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민, 학부모,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2년의 임기 동안 학교 종합감사 참여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하는 김광수 교육감은 제3기 청렴도민감사관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도민감사관 활동의 시작을 격려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청렴도민감사관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우수사례 특강과 더불어 2024년 중점 감사 방향과 분야별 감사기법·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청렴도민감사관의 운영 계획 및 청렴 제주교육 추진과제 안내 등 감사 역량 강화 연수도 이뤄진다. 김광수 교육감은 “청렴도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의견 제시는 청렴한 제주교육의 밑거름이 됨을 강조하면서 제주교육 청렴도가 도민들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9일 새봄 새 학기 맞이‘늘봄 작은 음악회’를 도교육청 중앙현관에서 개최한다. 음악회는 김광수 교육감,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교육청 및 제주특별자치도청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일 창단한 전국 최초의 공공분야인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점심 식사 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교육청과 도청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문화공연이지만 도교육청과 도청 직원들이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또한 양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닉네임 성장 거인. 3억 5천만 달러 (한화로 4700억 원)의 매출, 커미션 지불액 비율 51%. 최고의 보상플랜 1위로 선정. BFH 비즈니스 등급 AAA+. 50여 개국에서 동시 론칭. 13개 브랜드 인수 및 통합. 역사가 있는 신생 글로벌 기업인 ‘Partner.Co 파트너코’가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두 가지 신제품이나 성분을 중심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지만,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손해를 보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파트너코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탄생한 독특한 회사이다. 이미 전 세계로 뻗어 나가있지만, 세월 속에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버티던 기존의 회사들을 통합하여 출범한 신생 중견회사이다. 그들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사업자와 회사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강력한 파트너쉽의 약속이다. 파트너코는 글로벌 시장에서 10~30년 이상 사랑받은 제품들을 특화하여 선보이고 있는데, 타이티안 노니, 애릭스 ARIIX 등 4개 회사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전 8시 10분 연제구 창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한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강오생 연제경찰서장, 김미화 구의원, 연제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등굣길 아이들을 맞으며 창신초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안내했다. 이어 레이카운티 입주에 따른 창신초 통학로 안전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주민,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재정공개 자동 연계 서비스 이용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정공개 서비스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정 효율성 증진을 위해 5개의 재정정보(수의계약, 업무추진비, 상품권 구매, 법인카드사용 내용, 관리 전환 소요 조회) 를 국민에게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서비스다. 경북교육청은 재정정보를 각급 기관에서 수작업으로 기관 홈페이지에 개별 게재해 오던 방식에서, 업무 개선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K-에듀파인(지방교육행재정시스템) 데이터를 자동 연계해 재정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해 국민 알권리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도내 전 기관 계약담당자 실명제를 도입하여 모든 기관의 계약담당자 현황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녹색제품 구매 현황이나 사회적 기업제품 우선구매 현황 등 공개 항목을 더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학교 현장의 위기 상황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은 학교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2022년 10월 본청과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 팀을 재정비하여 학교의 도움 요청이 있거나 교육지원청이 자체 판단하여 신속히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바로지원365! 신속대응팀 운영 방법․절차와 학생 마음 건강 전담팀 운영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박주정 광주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위기 학생들과 동행을 시작한 계기와 다양한 지원 사례 중심의 특강은 학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초기 신속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대응팀의 역량을 강화하여 사안의 확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을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들에게 안내함으로써 변화하는 교육과정 정책에 발맞춘 전문성 향상과 본청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경북교육청의 초등 교육과정 정책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펼칠 방침이다. 이에,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정적 정착 △질문이 넘치는 교실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책임교육학년제 △도전! 꿈 성취 인증제 △경북체험맛집 365 등의 정책에 대해 자세한 안내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에 따른 효율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 토의와 교육지원청의 주요 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