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년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4,600여 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은 희망 교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2005년부터 1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4,600여 만원은 지난 해동안 적립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된 모금액은 도내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작지만 꾸준히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부 운동으로, 교직원들의 작은 우수리가 모여 아프고 힘든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직원들이 동참하여 사랑 나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5일 오전,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만나 '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정책간담회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황규철 옥천군수, 이숙경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우 옥천군의회 부의장, 옥천군 송윤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의 안건을 제안했으며, 옥천군은 지난 해 12월에 출범한 옥천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제안했다. '마주봄'은 옥천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협의체로, 옥천교육과 관련된 각종 기관과 단체, 마을교육활동가 등 130여명으로 이루어졌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책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옥천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옥천군과 함께 하는 이 자리가 교육이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적극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세심하고 따뜻한 교육투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5일 옥천 장야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을 격려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참관했으며, 참여 학생과 돌봄전담사, 프로그램 강사 등 늘봄학교에 대한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야초등학교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지난 2월 두 차례에 걸쳐 수요 조사를 실시했고, ▲기간제 교원 계약 ▲늘봄 프로그램 개설 ▲강사 계약 등 늘봄학교 운영에 만반의 준비를 거쳐 1학년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며, 1학기부터 1학년 누구나 희망하는 학생은 ▲놀이체육 ▲보드게임 ▲동화구연 ▲토탈공예 ▲전래놀이 등 문화예술․체육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신학기 적응을 돕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충북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착을 위해 콜센터 및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는 한편, 기간제 교원 등 인력을 추가적으로 지원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예산과 공간 지원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는 5일 이른 아침 청주 소재 이은학교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현장을 찾아 우수식재료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봄 신학기를 맞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당부하고,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학교에 납품되는 채소와 과일의 품질을 확인하고 냉동품의 유통 온도를 체크하는 등 검수에 직접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식재료의 인증서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제공된 식단은 ▲현미찹쌀밥 ▲근대감자국 ▲더블치즈함박스테이크 ▲냉이무침 ▲깍두기 ▲오렌지로 친환경쌀과 제철나물, 학생들의 기호도가 높은 반찬으로 구성하여 영양과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학교급식은 9개 도단위 지역에서 최고 단가를 적용하여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교급식 현장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등 위생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급식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천범산 부교육감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4일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인구위기대응 TF 회의 개최하며 저출생 극복에 본격 나섰다. 최악의 저출생 상황에서 충북도는 지난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와 합계증가율이 모두 증가했다. 충북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나기 위해 올해를 출생아 수 증가의 원년으로 삼아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저출생 극복 시책·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실·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영환 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어느 한 부분을 고친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라며 “도정 전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 관심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적 시책이나 사업들로 마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세종시청(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에서 출발했다. 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원래 한 식구”임을 강조하며, 출산율 2.0 희망 프로젝트 및 영상자서전 제작을 세종시와 공동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최민호 세종시장은 4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는 4일, ‘지역의 품에서 꿈을 키운다’는 비전으로 도교육청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올해 새로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며,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에는 전국에서 10교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여, 교당 3~5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충북에서는 청주공업고등학교, 청주하이텍고등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등 3교가 공모에 도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교육청과 청주시, 옥천군을 비롯하여 도내 4개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 및 기업인 협회 및 도내 우수기업 등 3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3개 학교는 각각 14개 이상의 기관 및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별도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소시엄은 ▲도교육청 ▲청주상공회의소(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노비즈협회충북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일원(오송 컨벤션센터 조성부지)에서 오송 국제 K-뷰티아카데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착공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오송 국제 K-뷰티아카데미는 충북도의 뷰티 화장품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 및 기술개발, 새로운 뷰티트렌드 창조, K-뷰티의 글로벌 확산 등을 목표로 K-뷰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총 3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청주전시관 부지내에 연면적 9,044m2(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축예정이며, 2025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송 국제 K-뷰티아카데미는 실제 구매력을 가진 내﹑외국인 뷰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K-뷰티 트렌드 교육→체험→구매→사업화 과정의 수출플랫폼을 구축하고, 내국인들 대상으로는 뷰티관련 창업 및 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뷰티산업은 신흥국 구매력 성장, 문화산업과 연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들에게 출근길 아침인사를 하며 3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 정문 입구에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4 행복기원!' 등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3월의 한자성어인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발표했다. '역지사지'는 ‘내 입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삶의 지혜’라는 의미이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긍정적인 관계가 맺어지면 이후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다양한 갈등상황을 줄이는 등 교육적인 시너지 효과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충북교육의 성장과 발전의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역지사지'의 공감은 관찰과 겸험을 토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관점을 전환하는 연습을 통해 길러진다며, 3월 한 달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잘 반영해 긍정적 관계 형성에 필요한 교육활동, 연수 프로그램, 소통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3월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3·1공원에서 독립선열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헌화 묵념하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황영호 의장은 “나라를 빼앗긴 슬픔에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이 남긴 뜻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충북도의회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후세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2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청주 산수야, 충주 동심, 보은 이킴, 음성 보성일억조코리아, 영동 선미농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못난이 김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업체별 의견수렴과 함께 판매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20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기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그 취지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충청북도 김치브랜드로 육성하여 품질 좋은 배추와 100% 국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연중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328톤 11.7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지난 가을에는 상품으로 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배추 360여톤을 참여업체와 지역업체가 농가로부터 매입하여 김치로 만들거나 알배추로 가공해 판매했다. 특히, ㈜보성일억조코리아에서는 못난이 김치의 특성상 구매가 한시적이고 물량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부작용을 보완하여 소비자에게 꾸준한 공급을 위해 오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9일 6개 지자체장과 집무실에서 만남을 갖고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자며 의지를 다졌다.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에 선정된 충북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6개 시․군으로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자리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한충완 옥천군 부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서로 축하하며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6개 지자체의 교육특구 비전을 보면,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 충주' ▲제천시는 '글로벌 에듀케어 시티, 제천' ▲옥천군은 '다양한 배움과 늘봄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옥천 교육생태계 활성화' ▲진천군과 음성군은 '지역과 함께 생장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