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윤건영 교육감은 집무실에서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모충동 일원에서 한국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적십자 모금액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또한,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청소년 적십자사(RCY)의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장현봉 지사회장은 위촉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에 윤건영 교육감을 명예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청소년 적십자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지진․폭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많았던 올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 오전 8시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등교맞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을 협의했다. 증평공업고등학교의 학생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교감을 나눠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추진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하나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학교에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등교맞이 행사 후 증평공업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실천 교육 사례인 ▲등교맞이 ▲하교 배웅 ▲맞춤형 인성지도 실시 ▲특색 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한 보고를 듣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 일반화 및 추가 학교폭력 업무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맞춤형 인성지도 특색사업(▲독서교육 ▲ 학교 스포츠 리그 운영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학교 적응력 강화) 운영으로 학교폭력 접수 건수가 2022년 21건에서 2023년에 12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학교에 자리잡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27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 번째인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격려하고,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재난대응 사례발표와 2023년 자원봉사 주요활동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조홍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하선민,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일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장지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신민호,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이은희씨가 자원봉사센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적 나눔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기부·자선행사 등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손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자원봉사센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 정책에 따라 폐쇄되고 고정적이던 안전한 행정에서 신선한 혁신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변화의 일환으로 도청 서관의 복도 등 공용공간과 5층 회의실이 준공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회의실은 ‘어울마루’라는 새로운 다목적 회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211㎡의 회의공간 안에는 5개의 회의실과 대기실로 이루어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됐다. 충북도청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은 있으나 작은 규모의 간담회나 조그만 회의 장소가 매우 부족해, 직원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크기별로 다양한 회의실을 조성했다. 방송장비가 있는 15명 규모의 회의실(59㎡), 중규모의 간담회가 가능한 13명 규모의 회의실(42㎡), 둘러앉아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하거나 협의할 수 있는 8명 규모의 3개의 회의실은(18㎡) 모두 다른 감각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기실에 들어서면 반짝이는 하얀 바닥 위로 디자인된 나무 벽체와 다양한 색감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가장 큰 회의실은 중후한 나무톤의 디자인으로, 중규모의 회의실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교사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교사노조와의 정책협의는 지난 6월 14일에 제출된 67개 안건을 서면협의와 실무협의를 걸쳐 12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45개 안건이 체결됐다. 최종 체결된 정책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활동 보호, 교원 복지 개선,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 ▲초등 교실 청소 예산 반영 ▲강사 채용 절차 간소화 ▲법정의무교육 시스템 개선 ▲다문화 강사 인력풀 관리 지원 ▲학교 밖 문화공간 활용과 지자체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교육활동 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 교육 강화 ▲무고성 아동학대 교권침해 예방 대책 마련 ▲학교 관리자 악성민원 대응 방법 및 인식 개선 ▲순회교사 수당 및 보결 수당 상향 노력 ▲맞춤형복지 중 건강검진 지원 대상 확대 ▲장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관사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교육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노력 ▲특수교사 다면평가 등 평가기준 안내 ▲통합학교 근무교사 업무 간소화 노력 ▲학교급식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50만 원에서 최고 70만 원까지 총 27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평균 100점 기준으로 최우수는 평균 90점 이상, 우수는 평균 85점 이상, 장려는 평균 80점 이상을 선발하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이번 선발에서는 최우수는 기준 점수(90점 이상) 미달로 선발하지 않았고, ‘우수’에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정경란 주무관의 '피해목 민원에 대한 사고의 전환 및 옥천군과의 적극소통! 재정절감, 민원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추진 사례가 선발됐다. 안내초 용촌폐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오전에 정책기획회의를 주재하며, 겨울방학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동절기에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시설안전, 안전관리, 안전교육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상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휴업과 등하교 시간조정 등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을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및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실시해, 건물 내, 외부 및 구조부 균열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배관 누수 등 동파발생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하게 실시하길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난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안전사고 예방으로 그 피해는 줄일 수 있는 만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은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개혁의 피가 돌고, 혁신의 맥박이 뛰는 충북이 돼야 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개혁’과 ‘혁신’을 강조하며 2024년을 민선 8기 도정 발전의 가장 중요한 1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내년은 1년밖에 없다는 각오로 도정을 이끌 것”이라며 “기후변화와 출산율 문제 등 국가적 문제를 비롯해 농촌소멸 문제, 유학생 유치, 투자유치 등의 현안에 대해 충북이 새로운 개혁의 선도 모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충북의 사례를 보게 될 때, 우리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충북도가 이룬 수많은 성과 중 김 지사는 도의 CI를 바꾸고 새로운 이름 ‘중심에 서다’를 지은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았다. 김 지사는 “충주, 충북의 ‘충(忠)’자에 ‘중심(中心)’이 숨겨져 있었고, CI에 쓰인 충북의 초성 ‘ㅊㅂ’은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대한민국의 중심이 축복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후, 충북교원노동조합인 K-EDU교원연합 충북지부와 집무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는 윤건영 교육감이 충북형 인성교육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K-EDU교원연합 충북지부와 만나 충북 인성교육의 비전과 협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K-EDU교원연합 충북지부는 ▲(가칭)인성교육진흥센터 설립 ▲인성교육지원단 네트워크 활성화 ▲학습연구년 ‘인성교육’ 정책 연구 ▲인성교육 연구회 및 교과 연구회 참여 활성을 위한 혜택 부여 ▲자기성장 인성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요청했다. 오진선 지부장은 “충북교육청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협의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우리 노조에서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는 인성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K-EDU교원연합 충북지부의 인성교육 활성화 의견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7회 일손이음 대상 시상식이 26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우수 유공 수상자 24명, 우수단체 인증 수여 회원, 일손이음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일손이음 대상은 일손이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중소기업·농가 인력난 해소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봉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기념식사, 수상자 공적 소개 및 시상, 수상자 소감 발표에 이어, 일손이음 동참 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은 ▲일반부문(개인·단체) ▲학생부문(단체) ▲자원봉사자부문(단체) ▲의용소방대부문(단체)에서 총 24개 개인 및 단체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증평군 신영수, 생거진천 문화연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발로뛰어봉사단, 소이면 자원봉사자치회, 청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우수상에는 ▲보은군 김광숙, 옥천군 박춘자, 노암리 마을봉사대, 강동대학교 나눔새봉사단, 손짓사랑 통역단이, 우수상에는 ▲청주시 김석남, 제천시 최말남, 진천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 집무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게 자기성장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하여 김경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기획이사, 홍상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을 비롯해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자기성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안과 밖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학교정규교육과정 외에도 문화 예술, 스포츠, 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양기관과 협력하여 자기성장프로그램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전국 최초 교육청 단위의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했으며, 그 결과 전국 기준 포상제 인증학생 중 20%를 차지했고, 시도단위에서는 최다로 포상 인증 학생을 배출(445명)한 성과를 얻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감사장 수여식에서 “자기성장프로그램의 일환인 충북형 청소년 포상제는 학생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후,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눔 공유회 및 포상식을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은 최근 저하되고 있는 건강체력의 회복과 학교폭력 감소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2024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정책설명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사 및 기관 표창 수여 ▲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도내 480교 중 408교가 운영(85.0%)하고 있고 전체학생 대비 63.8%(104,488명)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로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는 중간놀이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3년부터 시작된 틈새시간 몸활동이 2024년에는 학교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몸활동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