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3월 19일자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공공청사용지에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연면적 114,332㎡, 총 사업비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 예비비 454억원) 규모의 신청사를 2029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법령이 정한 청사 기준면적 범위 내에서 사무공간 최대 확보, ②다목적 강당·북카페·야외광장 조성 등 도민이용시설 확보, ③주차장 확대를 통한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가 마무리된 만큼, 신청사 건립사업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계획이다. 우선, 2024년 6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연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와 각종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은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손실보상액을 지급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편부당한 관행과 민생과 직결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뭉쳤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기업호민관 제도를 통해 원주 ㈜현대메디텍이 건의한 애로 사항을 중심으로 3월 1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현안 해결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주연 기업호민관과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도 및 원주시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메디텍은 미용 의료기기인 봉합사, 필러, 자동약물주입기 생산업체로 최근 수출물량이 늘어나 제조공장을 증설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년까지 148억원을 투자해 9,877㎡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신규 채용(70여명)도 늘릴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는 공장설립을 위한 건축 허가시 일정 비율 이상 조경의무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 10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기기 생산라인도 둘러봤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구에 대하여 원활한 개발사업과 부동산 투기 차단 및 지가 상승 최소화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지정 공고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거 법령에 의한 개발사업 지역, 도시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된 지역,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 등 투기성 거래 방지를 위해 설정하는 구역이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 도시지역 외 지역의 농지 500㎡, 임야 1,000㎡,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의 거래계약 체결 시 사전에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위 기준 면적 이하의 토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은 2024.3.18. 공고했으며, 3.23.효력이 발생되고, 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2027.3.22. 까지 3년간 운영된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운영으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18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원의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지를 찾았다. 현장 방문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앵커기업인 더존비즈온 김용찬 정밀의료 도시개발사업단 대표도 함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3월 11일 있었던 민생 토론회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김 지사는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강원 현안사업을 직접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 지사는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첨단, 관광, 도민행복 3개 분야 12개 과제를 대통령의 추진의지를 이어 받아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도 관련 실국, 연구원 및 시군을 포함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현안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사업대상 부지에 드론을 띄워 부지 전체를 조감하고 강촌 IC까지 연결되는 진입도로 노선 등을 살폈으며, 춘천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2년 여간 진행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승인과정에서 국비 지원확대, 추가 지원 항목 발굴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도지사가 금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現 조명수 위원장의 연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조명수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임한 이후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확대 시행, 국가경찰과의 협력체계 원활 등 6개월간 자치경찰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고 있다”면서, “경찰법에 따라 연임이 가능한 점을 들어 연임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기관별 추천을 보면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도의회 추천),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추천), 정별님 변호사,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위원추천위원회),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조교수(국가경찰위원회)으로 총 6명이 확정됐으며, 현재 결격사유 조회와 신원조회 중이다. 특히, 이번 2기에는 위원회는 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여성위원을 선발하여 경찰, 법조인, 관련분야 교수, 더불어 성별까지 고려한 다양성을 중시했으며, 각계각층의 도민의견 수렴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에 구성된
[제호]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를 위한 사업비 7억 9천여만 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 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됐다. 당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신주 지중화, 위험목 제거 등 산불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고, 도에서는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국립산림과학원 등과 함께 전력설비 주변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토론회, 업무협력 간담회 등을 실시했고, 작년 6월에는 산림청과 함께 사업비 단가 산출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강릉시내 위험목을 제거한 바 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특별교부세 배정을 건의한 결과 동해안 6개 시군의 약 1,200개의 위험 수목을 제거할 사업비를 배정받게 됐다. 도에서는 이번에 배정된 사업비가 올 봄부터 산불 방지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게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위험목 제거를 시작해 5월까지 최대한 위험목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 화재에 초기 진압력을 높이기 위해 대형 헬기를 신규로 도입했다. 새로 도입되는 대형 헬기는 카모프 KA-32A로 물을 담을 수 있는 담수량은 3,000리터급으로 기존 보유 헬기에 비해 두 배 이상이며, 항공기와 일체화 되어 있는 배면물탱크로 물버킷 헬기에 비해 안전하고 화점을 타격하기가 용이하다. 도에서는 350억 원 규모의 다목적 소방헬기를 구매하기 위해 25년도입을 목표로 21년부터 5개년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도입 전까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대형헬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24년, 25년 2년에 걸쳐 대형헬기를 임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대형 임차헬기의 임차기간은 봄(2월~5월), 가을(11월~12월)기간 2년이며, 소방안전교부세 13.44억 원, 도비 20.16억 원으로 총 33.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한편, 구입 추진 중인 다목적 소방헬기는 사전 규격공고 및 입찰 공고 중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규 임차 헬기가 배치되어 있는 환동해특수대응단(강릉시 남항진동)을 직접 방문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서 390여 명의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같이 만들어 가는 강원교육’을 주제로 2024 상반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 공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전문직원의 교육정책 네트워크 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14일, 첫날에는 △2024 달라지는 강원교육 △2024 강원교육, 공감과 소통으로 등 강원교육 주요 정책 안내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강원교육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15일에는 △민원의 이해와 대처 특강 △웃음 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곧 더 나은 강원교육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에 앞장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이 3월 13일 도청에서 만나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회복의 가속화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재정신속 집행 등 주요 조달 현안업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강원권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조달청의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하며, 상반기 조달사업의 신속집행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나라장터 쇼핑몰을 이용 시 도내 조달기업의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 분야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에 공감하며, 도에서는 지난 2월 계약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상반기 조달 사업의 신속집행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선금지급(계약금의 70% 이내 → 계약금의 100%) 등 신속집행 특례제도와 중앙조달계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사업부서에 안내 중임을 밝혔고, 도에서 요청한 조달발주 계약 건에 대해서는 조달청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 조달청 발주 도 공사계약은 16건, 6,107억 원 규모이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3일 의장 집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에는 김기홍 부의장, 심영곤 운영위원장, 양숙희 의원,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특히 강릉 정동진과 인천 정서진 간에 일출․일몰을 함께하는 해돋이․해넘이를 연계한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평소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방 의원 의정비 인상과 의원보좌관 도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공감 하면서, 의정활동 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과 인천은 동해와 서해의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설치 등 공동 협력의 가능성이 높은 자치단체로서, “의회차원에서도 인천광역시의회와의 교류관계를 확대해 지방분권과 공동현안사업에 대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인천시의 GTX 시대 개막을 계기로 만나게 된 것으로 김진태 지사와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게 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자치도는 인천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연계 협력, ▲GTX시대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협력 등 4개 분야 업무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협약 후속 조치로 강원자치도와 인천시는 우호교류 협약 분야에 대해 실제 추진할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향후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도 인천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강원도청 출신으로 이번 방문은 감회가 새롭다” 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과 강원의 상생발전을 기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김진태 지사는 “인천광역시와 협약식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 12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여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