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 강남구청 기획경제국장실과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에는 ‘청렴화분’이 놓여져 있다. 강남구 기획경제국(국장 정찬식)은 조성명 구청장의 강력한 청렴정책에 솔선수범하고자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의 회의테이블에 청렴화분을 비치하였다. 청렴화분이 비치된 곳은 기획경제국장실, 기획예산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세무관리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 등 7곳이다. 청렴화분은 장애인기업 우리화원(대표 이두병)의 제안을 받아 함께 기획하였다. 청렴화분에는 직원들이 회의를 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과 절개를 상징하는 동양란과 ‘청렴은 공직자의 本務’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율기6조 제1조에 나오는 글귀이다.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적인 본연의 책무라는 의미이다. 청렴화분 비치에 동참한 한 부서장은 “청렴은 상시적 의지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부서의 청렴행정 의지를 돈독히 하고 어려운 화훼농가와 장애인기업을 돕게 되어 일석삼조인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니 주민센터와 같은 대민부서를 비롯해 강남구의 모든 부서에 청렴화분을 비치하면 더좋을 것 같다.”고 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아시아에 진출해있는 다중 자산 거래소 브랜드평한 2023년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GFS마켓으로 분석됐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글로벌 리서치 그룹 Ipsos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 지수는 소비자의 참여도, 소통 지수, 시장 가치, 재무 가치, 누적 거래량을 토대로 측정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한 GFS Market 관계자에 따르면, "GFS의 모토는 거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거래 환경, 즉 끊김 없는 서버 제공, 낮은 증거금과 수수료, 간단한 조작법으로 처음 투자를 접하는 초보자들이라도 빠르게 적용하고 안전하고 신뢰있는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GFS Market은 투자자들의 자금과 사업 자금은 완벽히 분리되어 운영되며,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 가능한 예금자 보호 보험 50만달러에 가입되어 있고 이는 국내 예금자 보호 보험 5,000만원을 비교했을 때 13배이다. GFS마켓은 호주금융감독원(ASIC)의 강력한 규제하에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GFS마켓은 국내 진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9월 27일(수)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현황을 점검하였다. 개정 「의료법」 시행으로 9월 25일부터 전신마취나 의식하 진정(일명 수면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는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의 CCTV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의료계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민수 제2차관은 수술실 CCTV 설치로 인한 의료계의 우려에 대한 이해를 표하면서도, “수술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여 환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 취지를 고려하여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의료현장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제도로, 시행 초기에 환자와 의료진 모두 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며,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22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3년 추석 방역‧의료 대책을 논의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9월 28일 ~ 10월 3일)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1.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의료 조치 [ 방역 수칙 ] 코로나19 확진 시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격리(5일)할 것을 권고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면회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방역조치를 지속한다.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코로나19 확진 시 7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실내 마스크를 착용한다. 감염 시 건강 피해가 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 지원체계를 유지한다. 대면면회, 외출·외박 등 외부 활동 시에도 방역수칙을 준수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15일(금) 초고령사회에 맞는 새로운 의료법 체계 마련을 위한 전문가 논의 기구로 「의료법 체계 연구회」를 구성,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의료법은 1962년 제정 당시의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나 의료기관 밖에서의 의료·돌봄의 통합적 제공에 대응하기 어렵고, 보건의료인의 업무의 다양화·전문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화 시대의 선진화된 의료·요양·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의료법 체계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문가 논의를 위하여「의료법 체계 연구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 지난 5월 간호법안 재의요구 시 밝힌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이기도 하다. 연구회는 의료, 간호·요양, 법조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한다. 격주 회의를 통해 의료법의 한계 분석, 해외 사례 검토, 주요 규정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의료법 개편 방향을 권고문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고령화에 따라 국민들이 실제 요구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직역들이 서로 신뢰하고 협조하는 원팀이 되어야 완성할 수 있다”라며, “선진화된 의료·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은 9월 20일(수) 14시에 2023년 금연정책 포럼(이하‘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전자담배 규제 필요성을 환기하고, 금연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전자담배의 규제 방향은?’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은‘한국 전자담배 현황과 사용 행태’를 주제로, 국내 전자담배 판매 동향과 담배업계의 마케팅 실태 및 전자담배 사용자의 흡연 행태 등을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민경 교수는‘한국의 전자담배 및 성분 규제 방향’에서 전자담배 마케팅 규제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특히 담배의 유해성분 관리·공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담배규제센터 소속 브라이언 킹 박사는‘미국의 담배 규제 현황’을 주제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미국의 담배 판매시장 현황과 FDA 담배규제센터의 역할 및 담배 규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대한금연학회 김현숙 회장(좌장), 한림대 백유진 교수, 공주대 신호상 교수, 한국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4일간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중)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출범을 안내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은 사랑나눔 후원 누리집(www.thenanum.net)에 접속한 후 직접 지원분야와 금액 등 후원정보를 입력하여 참여가 가능하고, 공공부문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문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사업단, 02-2077-3945~7)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에는 46개 정부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개인후원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말 기준으로,
한국보건복지신문 박성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8일(금) 오후 2시에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자살예방의 날은 법정기념일(자살예방법 제 16조)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 ‘03년부터 기념, 우리나라도 ’11년부터 기념식 개최 ※ 2023년 9월 10일이 일요일이므로, 기념식은 9월 8일(금) 개최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살고 싶었던 13,352(‘21년 자살사망자 수) + 살릴 수 있는 1393(자살예방상담전화) = 0’을 주제로 자살사망자는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사람이었으며, 우리 모두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을 기억하고 연결한다면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89점(개인 72점 , 기관·단체 17점)을 수여하였다. 택시 기사인 이상길님(68년생)은 마음이 힘들어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만나면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알려주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