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와 220만 도민 뜻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한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 계획 및 실국장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실국별 주요 업무를 보면, 기획조정실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공공기관 경영 혁신을 통해 공공 서비스 질을 제고하며, 지역-대학 협력 기반 고등교육 지원 체계를 확립한다. 자치안전실은 지역 주도 균형발전 제도·정책 본격 추진, 지방재정 악화, 재난재해 복잡·대형화 등의 여건을 감안,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및 실행력 확보, 안정적 재정 운영, 재해 위험 요인 선제적 발굴 및 안전 점검 기능 강화 등을 주요 업무로 잡았다. 소방본부는 올해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안전 교육을 확대하고, 보령 해저터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진로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3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증·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감 훈격 모범공무원 20명 △국무총리 훈격 모범공무원 25명 △국무총리 훈격 정부포상 우수공무원 2명 총 47명의 대상자들이 모범공무원과 우수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충남교육이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 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 원으로 총 1억 1000만 원이다. 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지난해 도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원과 학생의 교육권과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선생님과 교육공동체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제정된 교권보호 5법은 교원이 정당히 가르칠 권리와 학생이 제대로 배울 권리를 지키는 단단한 매듭이 되어 학교 현장을 평화롭고 행복한 곳으로 이끌 것”이라며, “충남교육은 교권보호 5법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평가 최고등급 ▲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국무총리기관표창 ▲ 직업계고 전공실무 능력경진대회 전국최고 성적 ▲'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서 평가'전 분야 최고등급(SA) ▲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 교육청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등 충남교육청의 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올바른 충남미래교육 방향성 설정에 필요한 『충남형 디지털역량 지수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디지털역량 지수』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2회에 걸쳐 도내 초‧중‧고 학생 3,600명과 교사 16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충남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추진 내용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충남미래교육 정책 운영의 제안점을 도출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교육 실현 및 교원의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이번 분석 보고서는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기술 활용 △디지털 사회에서의 학습 △창의적 문제 해결 △소통 및 협력 △디지털 시민성 △디지털 기술에 대한 태도 △디지털 도구 활용 학교 환경 △영역별 검사 결과 등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영역에서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역량이 골고루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에는 도내 모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 지수 검사를 확대 실시하여 충남미래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두가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8일 덕산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작년 12월 12일 공주고등학교와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세 번째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예산 출신 ‘매헌 윤봉길 의사’가 다녔던 덕산초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대전보훈지청 강만희 청장과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남용 지청장, 광복회 충남지부 김완태 지부장이 참석하여 독립유공자 정신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윤봉길 의사는 11세인 1918년에 덕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듬해 일제의 식민교육을 배척하며 학교를 자퇴하고 한학을 수학했다. 이후 월진회를 조직하여 농촌계몽운동에 힘썼으며, 한인애국단 단원으로 훙커우 의거를 성공시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덕산초등학교는 ‘윤봉길 의사 인물 탐구로 바른 인성과 역사의식을 갖추기’를 주제로 학교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선배이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이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3회 졸업식을 6일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2019년 개교하여 지난 제1회 48명, 제2회 49명, 올해 제3회 졸업식에서 85세 최고령 졸업생을 포함 52명, 총 1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식전행사로 졸업생들의 3년 학교생활이 담긴 추억 영상을 감상하고 난타공연, 노래, 댄스, 시 낭송, 악기 연주 등의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끼를 발휘했다. 이어 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으며, 학교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고령자인 85세 신○○학생을 포함한 여러 학생들이 본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350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더욱 뜻깊은 졸업식을 만들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3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중학교 학력을 취득한 52명 모두에게 상을 더 드리고 싶다”라며 “청소년과 적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올해도 기업과 도민을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충남경제계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갑진년 새해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고 충남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국회의원, 금융기관, 유관기관, 경제단체, 대학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경제키워드로 용문 아래 모인 물고기가 뛰어오르면 용이 되고, 오르지 못하면 이마에 상처만 입게 된다는 ‘용문점액(龍門點額)’을 꼽았다”며 “저는 올해 충남경제가 승천하는 용처럼 충분히 재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충남기업들은 내수부진과 수출둔화, 원자재 가격상승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돌파해 왔다”며 “경제는 심리라고 하는데 충남북부상의에서 실시한 올해 1/4분기 기업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3년 차인 올해, 힘쎈충남이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성화약진(成和躍進·성과와 도민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룸)’ 원년으로 삼고, 충남의 50년·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농업·농촌의 구조 개혁을 먼저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을 돈이 되는 농업으로 재구조화 하겠다”라며 “스마트팜 825만㎡ 이상 조성으로 청년농 3000명을 유입시키겠다”고 말했다. 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토지 확보와 교육·금융·시공·경영설계 등을 받을 수 있는 창농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고령은퇴농 연금제 확대를 추진하고 농촌리브투게더 500호와 충남형 실버홈 16개 지구 등을 조성해 농촌 정주여건도 개선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와 농생명 그린바이오클러스터 등을 통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이 남서울대학교와 3일 10시 남서울대학교에서 ‘IBEC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EC(International Baccalaureate Educator Certificate)는 IB 교원자격증을 뜻하며 IBEC 양성과정은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의 승인을 받아 IBEC 과정을 개설한 대학에서 IB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비학위과정을 말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10명의 교사를 선발하고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여 IB 프로그램 교수-학습 전문성을 갖춘 IB학교 이끎교사를 양성해 충남형 IB학교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IBEC 과정을 이수한 교사는 충남형 IB학교 현장 이끎교사로서 △IB 프로그램 설명회 및 연수 강사 △미래교육 발제 및 토론 △충남형 IB학교 코디네이터 △현장지원단 및 연구회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세계시민교육과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담아내는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해 충남형 IB학교가 미래교육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일 충혼탑을 참배 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통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김일수 부교육감, 각 국장, 감사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남 미래교육의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간부 직원들과 전 직원이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생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넘어 ‘학생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그와 동시에 “인공지능과 정보지능기술 활용에 있어 디지털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않도록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무식 말미에는 직원들에게 업무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기존의 업무 경계를 뛰어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천안제일고등학교 장미영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천안제일고등학교의'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전국 최대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천안제일고등학교 부지에 주민공원과 학생체육관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재원 약 100억원을 유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의 학생체육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주차장(지하1층)과 학생과 주민의 교류공간(1층), 체육관(2, 3층)으로 조성 계획했으며, 학교 내에 자연 생태학습장 공원을 조성하여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주민과 상생하는 전국 최대의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복합시설을 더욱 확대하여 학교와 지역주민의 상생 협력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포상하여 대국민 교육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