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영입경쟁이 심화되고, 개발자 임금 상승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23년에 도입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6개 벤처협·단체 회원 기업들의 채용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과정과 직장 내 교육훈련(OJT)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특징이다. 2024년에는 기존 19개 대학 외에 1개 대학 이상을 추가 선정하며, 희망 대학은 1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 신청하면, 심사 후 20일까지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에게는 연간 5억 내외 국비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 협·단체와 함께 직장 내 교육훈련(OJT) 연계 훈련과정 개발, 졸업생 채용확약 기업체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소프트웨어(SW)인재 양성은 벤처생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장청소 이행강제금 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어장관리법」 과 「어장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마을어업과 양식업을 하는 어업권자는 「어장관리법」에 따라 면허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내 1회, 이후 3~5년 주기로 어장청소를 해야 한다. 그러나, 그간 일부 어업권자가 어장청소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과태료(100만 원)를 납부하고 어장을 방치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어장관리법」 및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어업권자가 어장청소 의무를 이행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부과할 수 있는 이행강제금 제도를 신설했다. 어업권자가 정해진 기간 내에 어장청소를 하지 않으면 의무를 이행할 때까지 1회 최대 250만 원의 이행강제금이 연 2회까지 반복 부과된다. 이와 함께, 이번 「어장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에서는 어업권자가 면허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면허를 다시 발급받을 경우 3개월 내 해야 하는 어장청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규제도 완화했다. 앞으로는 어업권자가 기존과 동일한 어장에서 동일한 면허를 다시 발급받으면, 3개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는 전 세계 곳곳에서 폭염과 호우를 겪으며 전 세계인이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한 해였다. 앞으로의 기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상기후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상기후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기상산업 역시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기후위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기상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기상산업의 규모는 지난 2017년 4077억 원이었으나, 해마다 평균 19%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3년 조사에서 2022년 기준 약 9785억 원에 이르는 규모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기상산업의 범위는 관측, 예측 자료를 생산하는 분야부터 시작하여, 기상관측에 필요한 장비와 설비를 제공하는 분야에서 관측·예측 자료의 가공, 유통 등을 통해 융·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분야에까지 이른다. 기상청은 유망 기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 성장, 마케팅, 수출에 이르는 전(全) 단계의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개소한 창업·보육시설인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 기상기업을 위한 기반 시설 및 투자 유치 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7일 오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최근 플랫폼 경제의 확산과 케이(K)-콘텐츠의 세계적 확장 그리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발전이라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케이(K)-콘텐츠의 지속적인 생산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핵심 전략을 준비했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저작권 수출 규모는 ’18년 80억 4천만 달러에서 ’22년 155억 6천만 달러로 크게 성장해왔다. 국내 저작권 분야에서는 케이(K)-콘텐츠의 성공을 경제적 결실과 재투자로 연결하는 선순환의 기반으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사항으로 부처 및 국제적인 저작권 보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공조 수사 강화로 불법유통을 차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반면, 기초예술 분야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지원, 보호가 여전히 소외되고 있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에 따른 저작권 현안들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저작권 유통·관리의 공정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프레시뱅크가 소상공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모바일상품권 50억원”을 확보 했다. 전 세계 특별한 고기를 찾아 제공하는 플랫폼 프레시뱅크(대표이사 윤정희, CEO 김성균)는 지난 26일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로 부터 “모바일상품권 50억원”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프레시뱅크 김성균 CEO는 이번에 투자유치한 모바일상품권은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자회사인 티켓전문플랫폼 티켓트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다. 백화점, 마트, 주유, 편의점 등 모든 곳에서 1매 5천원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총 50억원의 물량을 확보 했다. 이번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50억원은 거래처 확보 마케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 될 것이며, 1월 중 프레시뱅크는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프레시뱅크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구매 결제 금액 50% 및 전액을 돌려주어 경제적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7일, ‘제1차 스포츠클럽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작년 6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클럽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한 첫 법정계획으로 기초 연구와 생활체육동호회 실태조사,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했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 11월 22일,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운영자와 지도자, 회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국민을 위한 스포츠활동 마당,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 마련 '스포츠클럽법' 시행에 따라 누구나 가까운 스포츠클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그러나 아직은 법 시행 초기로 새로운 제도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지역 내 스포츠클럽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정스포츠클럽은 전국 106개소에 불과한 등 접근성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을 위한 스포츠활동 마당, 스포츠클럽 육성’을 비전으로 ▴국민에게 친근하고, ▴누구나 자유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작가 코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코시(KOSH) 작가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행복을 찾아서(제작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무대 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시 작가는 지난해 선보인 오인하 연출의 연극 ‘비클래스’에서 서정인 역으로 출연해 배우와 연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오인하 연출은 신작에서 사용할 그림을 의뢰하게 됐고 코시 작가가 흔쾌히 수락해 이번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시 작가는 리딩에도 직접 참여해 단순한 그림 작업을 넘어 연극의 세계관까지 녹이기 위해 노력했다. 코시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총 세 점의 그림을 탄생시키며 연극의 디테일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그림을 디자인해서 활용한 굿즈 상품을 추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청소년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후원한다. 코시 작가는 지난 10월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열린 2023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별사랑과 하이량이 열정 넘치는 무대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별사랑과 하이량은 지난 26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년 ‘한일 트로트 가왕전’ 국가대표 TOP7 선발을 위한 본선 2차 1라운드 미니 콘서트 ‘남과 함께’가 펼쳐졌다. 하이량은 반가희, 신미래, 김소유, 마스크걸과 이기자 시스터즈 팀을 결성했다.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첫 곡으로 선곡한 데 이어 반가희와 ‘님은 먼곳에’ 듀엣 무대로 반전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뽐내며 첫 소절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데 이어 진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 박현빈은 “하이량이 잘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지원 사격에 나선 에녹과 ‘카발레’ 무대를 꾸몄고 고혹적이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커플 댄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라이브부터 아찔한 파격 퍼포먼스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무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별사랑은 김양, 류원정, 박성연, 세컨드와 핫칠리 팀을 결성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내년 1월 28일 서울 양천구 코바코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 저스트비 첫 단독 팬미팅 ‘READY, BURN!’ in SEOUL(‘레디, 번!’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READY, BURN!’은 저스트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미팅이다. 지난해 첫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초 멕시코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마친 저스트비가 1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공연명 ‘READY, BURN!’은 저스트비가 데뷔 때부터 사용해온 시그니처 인사말이라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저스트비는 그간의 활약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풍성한 무대와 색다른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돼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저스트비가 뜻깊은 새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저스트비는 올해 미니 4집 ‘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의 첫 완전체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한데 모였을 때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하는 지니어스 멤버 5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팀 케미로 무장한 지니어스는 청순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향후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으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예영, 시온과 JTBC ‘믹스나인’에서 일찍이 얼굴을 알린 조에 그리고 미카, 안다미로까지 멤버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전문적인 안무 창작, 디렉팅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올라운더로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니어스라는 팀명은 천재성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도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각 멤버의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지니어스는 보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가 기억이 사라진 박규영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오늘 27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2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에 대한 기억을 잃은 한해나(박규영 분)가 그의 집을 찾는다. 앞서 해나는 이보겸(이현우 분)이 자신의 가문에 저주를 건 산신임을 알게 됐고 큰 충격을 받았다. 진짜 정체를 드러낸 보겸은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위해 해나와 사랑했던 서원의 기억을 모두 지우겠다고 그녀를 협박했다. 이어 해나에게 초강수를 두며 오래된 저주를 풀 것인지 서원과의 사랑을 지킬 것인지 극단적인 선택을 요구했고, 방송 말미에는 서원이 아닌 해나가 서원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엔딩이 그려지며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12회 본방송을 앞두고 27일(오늘) 서원과 해나가 서원의 집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틸이 공개됐다. 마치 달달한 연애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nbs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지아가 가창한 ‘말하고 싶은 비밀’ OST가 베일을 벗는다. 지아가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의 OST ‘한참 지나서’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참 지나서’는 2012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OST로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불러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지아는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등 이별 후의 쓸쓸함과 공허함이 느껴지는 가사를 지아만의 깊은 감성으로 소화해 원곡이 가진 애절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해 표현한다. 발라드 여제이자 이별 발라더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아는 내공 깊은 보이스와 특유의 호소력을 담아낸 송곳 같은 가창력으로 ‘한참 지나서’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국내 개봉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