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 앤파크 남승곤 대표 인터뷰 Q 앤파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서 앤파크 공간임대를 운영 중인 남승곤이라고 합니다. Q 앤파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결혼을 늦게 한 후 현재 두 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100일, 돌, 가족사진 등 기념, 행사 사진을 찍으러 다니던 중 이런 스튜디오와 파티룸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고, 휴일에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준비하는 것이 힘들고 시간 조율이 쉽지 않아서 가까운 도심 속 단독 캠핑장과 같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앤파크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현재 앤파크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인 만큼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앤파크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현재 앤파크는 크게 두 가지의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앤파크1 파티룸의 경우, 프라이빗 단독공간 감성 파티룸으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 정예빈 대표 인터뷰 Q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한자로 진리, 아름다운, 선행, 신성한 것을 대했을 때 느끼는 고상한 가치와 감정을 뜻하는 정조(情調)에 담긴 의미처럼, 운동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단순한 외적의 아름다움과 건강만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마주하는 과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를 창업하게 됐고, 필라테스 원장인 저와 PT 대표인 남편의 성을 합친 의미가 정조이기도 합니다. Q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필라테스와 PT는 물론이고 현재 다양한 운동센터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운동 강사라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에 대한 선입견에 당당하게 맞서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많은 센터들이 문을 닫는 힘든 시기에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사업가의 가치관이 아니라 상업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고 운동 하나를 제대로 가르치자는 마음 하나로 오픈하게 됐습니다. 또한, 남편과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합쳐서 우리 센터를 찾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 김명희 원장 인터뷰 Q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가톨릭대 피아노과 졸업,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국립음악원(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연주 석사를 이수한 후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 음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의 김명희 원장입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그 국립음악원 독주회를 비롯한 각종 연주 경력을 가지고 있고 2019년을 시작으로 총 세 권의 저서도 발행한 경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Q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재능 있고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음악의 길라잡이 역할을 열심히 모두 수행한 후 퇴임하게 됐습니다. 퇴임 후에도 우리나라의 음악적 인재들을 잘 키워내고 싶은 생각이 커져 소리첼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학생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것들을 충족시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IMAX 예매 오픈을 알리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전 세계에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웡카' 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한화 6,677억 원)를 돌파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한화 5,270억 원)를 넘어서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웡카' 는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한화 6,542억 원)를 제치며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0년 연기 내공의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소풍'이 ‘찐 우정’의 추억을 자극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제작: ㈜로케트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스크로드, (주)로케트필름 | 감독: 김용균] 영화 '소풍' 은 남해를 배경으로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가 최초로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문희 63년 차, 김영옥 67년 차, 박근형 65년 차로 연기 경력 도합 195년의 관록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는 스틸 한 장만으로도 많은 서사가 느껴지고 궁금함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에서 나문희는 삐심이 ‘은심’, 김영옥은 투덜이 ‘금순’으로 서로를 옛 별명으로 부르는 오랜 친구 사이로, 고향 남해에서 박근형이 분한 ‘태호’를 다시 만나면서 여전히 유쾌하게 함께 웃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꿉 시절로 돌아간 행복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갈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이호 감독과 배수영 작가를 비롯해 김하늘(서정원 역),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 정웅인(설회장 역), 윤제문(모형택 역), 한채아(유윤영 역), 정인기(강인한 역), 김민재(주영석 역) 등 작품 속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바로 역할에 몰입, 최상의 호흡으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5회에서는 갈등 끝에 헤어짐을 맞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는 정모은이 보내준 사진 속 주소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간절히 찾고 싶었던 집, 거기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정모은의 미소는 그를 벅차오르게 했다. 모친 고우희(차미경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차진우는 특별한 인연에 신기해하면서도,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병세가 더 나빠지시는 건 아닐지, 나를 보는 다른 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떨지도 걱정이 되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집 마당에서 밤을 지새던 중, 정모은은 문득 “우리가 소리 내서 말하고, 웃고, 대화하는 꿈”을 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의 김경희 작가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실제로 “지인 중에 사고뭉치 언니 때문에 평생을 고생한 친구가 있다”고 밝힌 김경희 작가는 “ ‘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지만, 또다시 가족으로 만난다면, 이보다 더한 악연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자매가 고부로 만나 갈등한다’는 소재를 찾았다”고 ‘피도 눈물도 없이’를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 작가는 이어 “가족이라는 전통적인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희생과 충성을 강요받아 온 가족적 가치, 그 안에서 희생되거나 파괴된 피해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가해자가 된 적은 없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자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환상연가’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4회에서는 두 번째 인격을 가두고 온전히 자신의 몸을 되찾은 사조 현(박지훈 분),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연월(홍예지 분)의 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잠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연월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태자가 고의로 자신의 기억을 없앤 것이라 여겨 분노했다. 연월은 태자와 애틋하게 포옹하는 동안 그의 등에 단도를 겨누며 그동안 숨겨왔던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칼을 거둔 뒤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 자신을 구해줬던 태자에 대한 죄책감이 뒤엉켜 갈등하는 연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가 하면, 사조 현인지 악희(박지훈 분)인지 종잡을 수 없는 태자의 정체가 수수께끼처럼 다가왔다. 무당 충타(황석정 분)가 봉함살로 사조 현을 가두어 달라는 악희의 부탁을 받고 굿판을 벌였지만, 사실은 악희를 가두려는 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이하이가 ‘그대가 해준 말’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이하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대가 해준 말’을 발매한다. ‘그대가 해준 말’은 이하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이 섬세하게 녹아든 발라드곡이다. 결이 다른 이하이만의 서정적인 음색이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에 조화롭게 깃들어 진한 울림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선 이하이의 전작 ‘골목길’에 이어 최현욱과 홍수주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앞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공개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전작을 잇는 최현욱과 홍수주의 더욱 애틋해진 서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그대가 해준 말’을 통해 이하이는 지난달 발매한 ‘골목길’ 이후 한 달 만에 컴백한다. 특히 ‘골목길’과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발라드곡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또 한 번 따스한 위로를 전할 이하이의 목소리가 기다려진다. 한편, 이하이의 신곡 ‘그대가 해준 말’은 오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집중심리클리닉 등을 통한 신속한 지원과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현장 지원 강화로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맞춤 지원을 강화합니다! ▶집중심리클리닉 프로그램 전담 인력 신규 배치 ▶종합심리평가 서비스 상시 운영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운영 확대 ▶사이버아웃리치 운영시간 확대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내게 꼭 맞는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칭) 6월 출시 그간 금융위원회는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 2023년 정책서민금융 약 10조 7천억 원 공급(역대 최대 수준) ·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2023년 3월)하여 총 958억 5천만 원 지원 · 취약계층이 다시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속 채무조정 특례를 모든 연령대로 확대 · 선제적인 원금감면 시행 - 31일 이상 89일 이하 연체 차주 중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고령자 · 연체 채무자의 이자와 추심 부담 완화를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국회 통과(2023년 12월) · 서민·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복합상담 제공 서민금융 이용자들은 이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상품의 종류가 많고 복잡합니다. · 주로 이용하는 금융회사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 여러 금융회사를 방문해야합니다. 그래서 2024년 6월부터 상품 이름이나 다양한 지원조건을 몰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상품을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 종합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