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법률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5일 5층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는 총 20명으로 법률상담 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에 대한 즉각적인 법률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기간은 2024년 2월 5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 2년간이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적 문제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매칭·운영한다. 지역별로 전주 7명,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각 2명, 완주 진안 1명, 임실 순창 무주 장수 1명, 고창 부안 1명을 배정한다. 법률상담은 △학교 폭력이 발생한 경우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그 밖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진행된다. 법률상담은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법률사무소에 법률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상담료는 전북교육청에서 지원함에 따라 교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바이오분야 앵커기업들과 잇따라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외국의 유명 혁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바이오산업의 집적지 조성을 위한 외연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의공학․나노메디슨연구소(소장 최학수)와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MGH는 지난 1811년 설립된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의료기관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 및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도내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에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전북대학교 송철규 연구부총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소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이 참석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 했다. 정부는 바이오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판 보스턴 클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진안군·무주군은 5일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도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서거석 도교육감, 최훈식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장정복 장수군의장, 김민규 진안군의장, 이해양 무주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세 지역의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특별법 개정 내용을 5대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지향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산림문화·휴양·복지 특례, 야간관광산업 육성 등 진안·무주·장수군에 해당되는 주요 특례 사례를 설명했고, 이에 주민들이 십수 차례 넘는 큰 박수로 화답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도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안·무주·장수군과 협력하여 올해 말 본격적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느꼈던 영감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미래로 향하는 방향성을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양오봉 전북대총장, 참여 희망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및 도내 대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S 2024*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보고대회는 CES에서 나온 미래 신기술과 혁신 제품 등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내년 CES 2025에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도내 혁신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지원 및 대학생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간 CES에 다수의 지자체와 대중소 기업, 스타트업이 참가했지만 도민 보고대회를 개최한 지자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처음으로, 전북공동관 운영의 의미와 글로벌 기술시장의 진출 지원의 의지를 표명하는 핵심적인 행사였다. 행사는 사전 전시장 투어로 시작해 기업전시관(전북공동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도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과 전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북특별자치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한문에는 직무관련자 등에 금품·향응을 요구하거나 제공받지 않고, 내·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며, 학연·지연 등을 이유로 특혜를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한 도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이와 함께 청원들에게는 도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과 갑질 없는 출근하고 싶어하는 직장 만들기, 청렴의 일상화를 당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청렴은 도민과 약속이자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청렴을 도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 도 본청·산하기관,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감찰을 실시, 청렴방송과 청원 대상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2.9. ~ 2.12.)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시설 및 학교 696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으로 주차장 개방 기관의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 관리 인력이 없어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면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김관영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다함께민생정책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중심 도정 운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가계부채 역대 최대치, 전세사기 피해 급증 등에 따라 도민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 특별대책 수립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1호 결재로 ‘다함께 민생 도정 운영계획’에 서명했다. 그 자리에서 김 지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생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며, “더 나은 도민의 삶, 도민이 함께 잘 사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함께 민생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생 도정 운영계획에 따라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다함께민생정책추진단’이 구성돼 2월 6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추진단은 행정·경제부지사 공동부단장 체제로 경제, 복지, 건설 등 주요 민생분야의 실·국 부서와 전북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생시책을 점검하고 발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생 및 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을 3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총 8개 강좌로 초등학생 대상 신나는 책놀이터(초등 1~3학년), 조물조물 공예교실(초등 1~6학년) 등 4개 강좌는 3월 11일 부터 1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자수와 손뜨개, 신이 난다! 난타, 초등 책놀이 지도사 2급 과정, 서예와 캘리그라피 등 4개 강좌를 3월 5일부터 15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월 5일부터 2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소영 관장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창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덕기동에 위치한 창혜원은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작업치료·예술치료·경제교육·자치회의·가족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및 재활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존중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영역이자 가치”라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 5개 시군이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발전특구’에 도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층 강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 7개 대학, 7개 기업 및 유관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 등 5개 시·군 지자체장,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또한 정석케미칼, 현대차, 한풍제약, 대두식품, 캠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태권도진흥재단 등 유관기관 및 지역기업 7곳이 함께 참여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환경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유형별로 기초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신청주체인 1유형,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신청주체인 2유형, 2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5개 시․군 지자체장,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도내 대학과 함께,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장애인 단체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성금을 선뜻 기탁해 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자치도지사를 비롯 사단법인 꿈드래장애인협회 하태복 회장, 협회 사업단 임석주 대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의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도내 10개 지부를 가지고 있는 협회로, 꿈드래 작업장과 희망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 한마음 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는 단체다. 하태복 협회장은 “설명절 도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고, 작은 나눔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장애인단체도 계속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나 보다도 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마음이 뜻하신 바대로 잘 전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