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오늘 2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29일 깜짝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다운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의 모습이 담기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여섯 번째 여름’, 캐롤 송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여섯 번째 여름’은 2023년 데뷔한 신인그룹의 노래 중 멜론에서 23년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기록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플레이브는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초동 20만 장을 기록하며 파격적인 행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Asterum : 134-1’은 오는 26일 오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일출과 일몰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 동백꽃보며 즐기는 산책 마량리동백나무숲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마량포구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월하성어촌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호미를 들고 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과 조개를 가득 잡아보세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 성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예쁜 도자기 인테리어로 가득한 월하성도예카페! 창밖 너머로 보이는 들판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직접 볶아내리는 원두커피를 맛보는 걸 추천해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35-3 · 수제 대추차 7,000원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2.5km의 해변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앞두고 열리는 평가전,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 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 맞붙을 한국 대표팀(팀 코리아)의 35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예비 명단 선발은 지난해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참가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했다. 앞으로 리그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뛰어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2024 KBO 리그 및 11월에 있을 프리미어12, 2026 WBC 등 국제대회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명단 35인은 투수 19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했으며, 팀 별로는 롯데가 가장 많은 5명, NC, KIA, 한화, 키움 각각 4명, LG, KT, 두산 3명, SSG, 삼성 2명, 상무에서 1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페셜게임을 시작으로 대표팀을 지휘할 전임 감독은 이번 달 내에 선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2월 1일 김덕현 연천 군수를 방문하여 연천 미라클 독립 야구팀 지원과 고대산, 선곡 베이스볼파크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독립 야구팀 지원을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실천하는 연천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2년 연속 경기도 독립야구리그 우승과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연천미라클의 김인식감독도 함께 참석해 선수단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독립야구리그 확장을 통한 한국야구발전에 관한 의견을나누었다. 허구연 총재는 프로 진출에 실패하거나 조기 은퇴한 선수들에게 재기의 꿈과 기회를 주는 독립야구리그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천미라클에 야구공 1박스를 전달하고 연천미라클 독립야구팀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덕현 연천 군수도 그동안 어렵게 유지해온 독립야구팀과 지역 야구장 인프라를 KBO와 함께 더욱활성화하는 정책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하고, KBO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KBO는 향후 관심있는 지자체와 야구계를 중심으로 국내 독립야구리그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찾으면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 2일(금)부터 정규직(경력), 계약직(경력, 일반)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정규직 채용은 KBO 리그 기록 데이터 표준화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기술 부문 관리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IT 및 데이터 관련 업계 4~8년 경력의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 신사업팀에서 근무하게 된다. 계약직 사원은 KBOP 콘텐츠팀을 비롯해 KBO 전략기획팀, 운영팀 등 총 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직과 일반 계약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2일)부터 2월 12일(월) 18시 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뉴스출처 : KBO]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 1천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설맞이 음악회 & 신년 인사회’가 2월 2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과 함께 우리 문화의 정수와 얼이 담긴 전통 문화예술로 2024년 새해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의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 설맞이 음악회에 앞서 문화예술․체육․관광계가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 진행 유인촌 장관은 먼저 국립극장 해오름로비에서 전국 각지에서 음악회를 찾은 귀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우리 문화와 예술, 체육, 관광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는 참석자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한 후 새해 인사와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 해오름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설맞이 음악회’에 앞서 신년 인사회를 함께한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대취타와 길놀이(사자춤)로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문화예술계 신수정, 신달자, 이정길, 체육계 이에리사, 박태환 등이 덕담과 소망을 주고받으며 힘을 북돋는다. 이어서 열리는 ‘설맞이 음악회’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을 대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남 고흥군의 소록도마리안느·마가렛나눔연수원에서 시·도 국·과장급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2024년 자원봉사 온기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이 개최된 소록도마리안느·마가렛나눔연수원은 소록도 한센인의 어머니라 불린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해 2019년 개관한 나눔·봉사 전문교육 공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온기나눔 캠페인」의 전국 확산을 도모하고, 자원봉사·기부활동을 통해 모든 국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가적인 나눔·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인 2월 2일 이상민 장관은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와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현장에서 자원봉사와 기부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시·도 국·과장급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인근 해안가를 찾아 해안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장관은 “마리안느·마가렛 두 간호사의 사랑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농심 사업장을 방문, 수직농장 연구소를 시찰하고 수직농장 수출 주요 기업 3개사(농심, 플랜티팜, 엔씽)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수직농장의 수출 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수직농장은 외부환경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인공적인 환경 제어를 통해 일정한 품질과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특히 식량안보에 관심이 많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한국 수직농장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에 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중동 지역의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 우리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296백만불)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송 장관은 먼저 엽채류와 허브를 재배하고 있는 농심의 수직농장 연구 현장을 둘러보며 중동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한국 수직농장 기술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농심 관계자는 “한국형 수직농장은 작물의 특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2월 1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위사업청이 소재한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중 하나인 ㈜네스앤텍을 방문했다. 국방첨단전략산업의 대표주자(Flagship)로서 미래 방위산업을 선도할 방산혁신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정부에서 지원할 정책 및 혜택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요구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네스앤텍은 드론의 핵심기술인 비행제어, 지상제어 시스템의 독자 개발을 기반으로 영상 안정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국산 드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22년 12월 항법전자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방산혁신기업100」은 미래전장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방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를 중심으로 방산혁신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2년(2022 ~ 2023)간 35개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엄동환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된 기업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 “서밋 라운지” 개관식을 개최했다. ‘서밋 라운지’는 ‘새만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만금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동안 새만금청 직원들은 임대청사의 한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위한 쉼터가 제공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휴게시설은 청사 내 유휴공간(196m2)을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1층에서 보유하고 있던 서적을 이전 비치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장소로 꾸며 일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이 현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바, 이번 개관이 그간 고생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행동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024년 새만금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새만금청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월 2일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예스코 본사(서울시 성동구)에 방문하여 동절기 가스수급 및 난방비 지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예스코 사장, 가스공사 사장, 도시가스협회 회장과 ㈜예스코의 고객센터 근무자, 안전점검원 등 현장직원도 참석했다. 안덕근 장관은 ㈜예스코 상황실에서 서울·경기지역 도시가스 수급상황과 가스배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동절기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에 애로가 없는지 확인했다. 산업부는 작년 11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동절기(12~3월) 동안 도시가스요금 할인액을 최대 59.2만 원까지 확대하고 어린이집을 도시가스요금 할인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 등을 담은 난방비 지원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안덕근 장관은, “정부의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되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한 민원실 근무자를 비롯한 도시가스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안 장관은 “정부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2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충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석면해체‧제거 및 환경안전관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유해한 환경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 환경보건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석면해체·제거 및 환경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것이다. 특히, 환경부는 철저한 학교 석면 해체·제거현장 관리를 위해 올해 학교 석면건축자재의 손상상태 및 비산가능성 조사를 지원(50개교)하고 우수 학교 감리 현장 발굴(’24년 하반기 공모전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초등학교 환경안전관리의 하나로 ‘환경보건법’에 따라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 및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