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에서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10월 행사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정천용 회장, 김운식 본부장, 조승우 위원장, 손명숙 총무 등 회원 및 임직원들이 협회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하는 기부금 전달식과 송도고등학교 송준오 학생에게 인천시장 표창, 옥련중학교 손정현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국제바로병원에서 후원해준 물티슈, 시장바구니와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에서 후원해준 고급 행주 타월, 세진볼트와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서 제작한 2025년 카렌다를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배부하였다. 숭의동 홈플러스 앞과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한국 산재장애인 행사를 마친 정천용 회장은 “10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매월 이어지는 11월에도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행사에 오늘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최예준 기자 |
부처님의 자비와 생명존중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온 생명나눔 실천본부가 지난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라고 인사 말씀을하신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대종사께서는 1994년 생명나눔의 작은 불씨가 점화되었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있었기에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장기기증. 조혈모세포 회망등록 사업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였고, 경계적 어려움을 가진 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룩한 성과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앞으로도 30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걸어온 30년을 넘어 미래의 30년도 생명나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전파하고 고귀한 자비의 정신을 세상에 알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일면 대종사에게 조계종 종정 공로패가 수여됐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는 원로회의 의장 표창장 등이 수여되었다. 특히 생명나눔 홍보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증진과 환경교육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 인천’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에는 ▲퍼포먼스(‘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 인천’) ▲환경문화예술행사(환경퍼포먼스 그룹‘사운드 서커스’, 노래공연, 환경사진전 등) ▲환경교육 체험 부스(생태교육체험존, 탄소제로체험존, 협력단체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프로그램 확인 및 사전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https://www.incheon.go.kr/IC010101/view?nttNo=2044108) 및 행사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막식 전 11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는 환경 다큐멘터리영화, ‘문명의 끝에서(임지웅 감독)’상영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실질적인 실천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10월 8일『2024년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지역상생 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은 2019년부터 ‘산림 신품종’을 활용한 산촌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평창, 하동, 장수, 광양, 해남, 세종, 김천, 산청 8개소에 조성됐고, 지역별 사회적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운영‧관리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난 5월에 개최한 발전협의회에 이어 산림청, 자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모여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연대강화 및 지역과 연계한 사업 발굴 등 지역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또한, 현장에서의 애로 및 지난번 협의회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산림청 및 지자체의 소득지원사업, 국유품종보호권 실시 안내, 사회적협동조합의 국유림 사용료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한 공동산림사업 및 관리위탁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 ‘24년도 적극행정 사례 중 하나인 임업인 지원제도로 ‘임업용 면세유 공급용 장비 등록절차 간소화’등의 적극행정에 관하여 안내했으며, 모범적인 지역상생 모델이 되고 있는 충북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두 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10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착공한지 3개월여만에 미추홀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송도국제도시 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미추홀공원(연수구 해송로 59)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송도동 326번지)에 폭 2m, 연장 약 400m 내외로 황톳길이 설치되었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인천경제청은 황톳길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민과 수십여 차례 현장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세족장, 신발장, 그늘막, 의자, 황토체험장, 퍼걸러, 안전난간 등의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상이변이 급증 하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역대급 열대야가 지속 되면서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는 석유류, 농산물 등 수급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식량난이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건설업계는 토양오염의 우려기준 불소 기준이 높게 설정돼 각종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사업비가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소의 오염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토양환경보전법은 국민의 건강과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고 토양을 적정하게 관리ㆍ보전함으로써 토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원으로서의 토양가치를 높이며,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법으로 1995년 1월 5일에 공포하고 1996년에 시행했다. 관련법에 따르면 토양오염의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불소가 토양에서 발견되면 정화책임자가 오염토양을 정화해야 한다. 최근 5년간 (2018년부터 2022년) 수도권 내 불소 관련 토양 정화 비용은 5853억원에 달한다. '23년 9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현행 불소의 오염기준이 기업과 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안전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정천용 회장과 회원 25 여명이 인천시 미추홀구청 부근에서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산재예방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장천사거리와 용현시장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추홀구청 부근에서 펼친 산재예방 캠페인에서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비용지원사업 안내’라는 내용의 산재예방 전단지와 포스터를 길을 지나는 시민들과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전달함으로써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시켰다. 또한 정천용 회장과 회원들은 현장 종사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 폭발 등) 예방 조치 등을 안내하고, 산업재해 예방 구호를 외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정천용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일반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후에도 합동 안전 캠페인과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산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과 회원들은 계속해서 미추홀구청 앞, 장천사거리 부근 및 용현시장 부근에서 깨
제천시가 10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지난 1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람회 전 현장점검 차 행사장을 방문했다.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의 안내와 함께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대중교통, 청소대책, 화장실 배치등 관람객 동선을 따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프로그램별 준비상황을 비롯해 메인 특설무대 등 박람회 전반적인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9월 23일에 유관기관(경찰서, 소방서, 각 분야 전문가)이 참여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고 9월 30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장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박람회 행사장 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김 시장은 최근 늦더위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쉬면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동선 그늘막 설치 및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했으며, 안전을 위해 주요 공연에 경
용천혈은 우리 몸의 기운, 신경, 혈액이 한 곳에 모이는 혈자리로 우리 발바닥에서 가장 중요한 혈자리이다. 생명과 기운이 샘처럼 솟아난다고 하여 이름이 용천혈이다. 발가락을 제외한 발바닥을 3등분하여 위쪽에서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발바닥을 구부리면 사람인자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다.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자리가 용천혈 혈자리이다.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는 용천혈은 우리 몸의 에너지가 모여 있는 예민한 혈자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막힌 길을 뚫어주기 때문에 유난히 아프다. 통증이 아픈 만큼 중요한 혈자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용천혈을 지압해주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원기가 회복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즉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인체에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고혈압, 저혈압 개선, 심장 기능 효과가 있다. 그리고 방광 뿐 아니라 신장 기능도 좋고 생식기능에도 도움을 주고 각종 통증완화, 불면증 개선, 탈모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 되도록 발뒤꿈치 방향으로 밀어 주듯 지압하면 좋다. 앉은 자세로 발바닥을 반대 무릎 위에 올려주고 양쪽 엄지손가락을 모아 3초 이상 지그시 누르는 동작을 10~50회 반복한다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시청에서 미국 유타대학교(총장 테일러 랜달)와 바이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테일러 랜달 총장과 유타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타 측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은 유타대학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천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타대학교는 미국 바이오 기업들의 FDA 인허가 및 투자 유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인천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K-바이오 랩허브,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신약 개발, 의료기기, 소재·부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구조 다변화를 통해 인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바이오 기업의 미국 FDA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대한안마사협회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고 장성일 열사 추모 및 시각장애인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2000여명(추산)의 시각장애인들이 국회 앞에 모여 활동지원 부정수급자로 내몰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장성일 안마사를 애도하며, 시각장애인의 생존권과 자립생활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라고 비통한 심정으로 목소리 높였다. 이날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모인 시각장애인들의 목소리에는 애도의 슬픔으로 가득했다. 고 장성일 안마사의 죽음은 불합리하고 비현실적 제도와 강압적 행정으로 인한 사회적 살인이라는 이유다. 지난 4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안마원을 운영하던 장성일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른이 넘어 중도에 시각장애인이 된 장 씨는 자립을 위해 6년간 의정부와 서울을 오가며 안마기술을 익혔으며 2019년 직접 안마원을 개원했다. 장 씨는 홀로 안마원을 운영하며 일부 잡무에 대해 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아왔다. 그런데 지난달 의정부시가 장 씨의 안마원에 안마바우처와 관련한 지도점검을 다녀간 이후 담당 공무원이 장 씨의 활동지원사를 목격하고 담당부서에 민원을 넣었고 이후 시청 측은 활동지원 부정수급에 대한
15일 오전10시 기준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및 서울 방문객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을 해나간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특보는 지난 9.12일 해제 이후 사흘 만에 발표되어,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의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로 올라가며 며칠간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했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불편이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께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