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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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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부모교육‘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

- 그림 검사를 통한 자녀의 마음 이해, 부모와 자녀 관계 진단까지 - - 연령에 적절한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 향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의 2025년 제1차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은 그림 검사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 연령에 맞는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4세~10세 자녀를 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커뮤니티 회원이며, 자녀 연령을 기준으로 한 회차당 10가족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22명(2025년 3월 17일 기준)이 활동 중이며,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는 특별한 아빠 육아 공동체로, 육아 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자조 모임, 부모 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교육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으로 지방을 살린다

- 교육부·육아정책연구소,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정책 워크숍 개최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윈덤그랜드호텔(부산)에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양질의 혁신적인 교육·돌봄 실현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교육청-지자체-대학 등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유보통합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해 총 8개 지역을 선정하여 2026년까지 3년 동안 행·재정적으로 집중 지원한다. 지난해 1년차에는 8개 지역에서 교육청-지자체-대학간 협력체계 활성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개발 및 돌봄 확대를 통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년차에는 우수 혁신 모델들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추진한다. 성과평가(올해 말) 결과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차년도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유아교육·보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8개 지역 교육청-지자체-대학교 담당자들이 함께 지역의 사업계획과 아래와 같은 지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

2025년 부천시 돌봄사업 통합교육 실시

- 누구나돌봄 & 의료돌봄 통합지원 교육

부천시는 지난 11일 ‘2025년 돌봄사업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7개 동, 3개 구 돌봄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누구나돌봄’,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중심으로 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안내와 주요 변경 사항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누구나돌봄’ 교육에서는 ▲사업개요 ▲지원 대상 및 기준 ▲서비스 종류 및 세부 내용 ▲업무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2025년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조사 도구를 도입할 계획이며, 대상자의 의료‧돌봄 욕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포함한 노인 대상으로 의료‧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통합판정조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개요 ▲주요

전통 장 직접 담가보고 싶다면?…인천시,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 모집

- 2월 19일부터 24명 모집, 장담그기, 장가르기, 장나누기 등 모든 과정 교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서 진행되며, 3월 6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우선모집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2명과 일반시민 2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2월 19일부터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 담그기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발효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032-440-6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인천=이경자

인천성모병원,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내달 16일까지 접수

- 내달 16일까지 접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16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말기환자에 대한 통증 등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에 대한 심리, 사회적 돌봄 △임종돌봄 △사별가족관리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돌봄프로그램의 실제 △말기환자에 대한 영적돌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의사소통 △말기환자의 신체적 돌봄의 실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돌봄을 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025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 직업능력 분야에는 궁궐 현장 체험지도사,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한국어교원 3급 등 13개 프로그램 - 수강 신청은 2월 17일 오전 10시(직업능력/디지털 역량)와 오후 2시(인문 교양)에 학습관 누리집(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전윤만)에서는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디지털 역량, 인문 교양 등 3개 영역, 43개 강좌로 구성된다. 직업능력 분야에는 궁궐 현장 체험지도사,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한국어교원 3급 등 13개 프로그램이 있으며, 디지털 역량 분야에는 GTQ(그래픽기술자격),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션그래픽 등 10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셀프 테이핑, 프랑스 자수 공방, 체형 교정 발레 등 20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수강 신청은 2월 17일 오전 10시(직업능력/디지털 역량)와 오후 2시(인문 교양)에 학습관 누리집(www.ilec.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내용, 수강료, 재료비 등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평생교육부(032-899-1523~5)로 하면 된다. 한국보건복지신문 진광수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배움의 꿈을 이룬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구월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에서는 44명이 졸업 - 제물포고등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 38명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구월여자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7회 졸업식과 9일 제물포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제48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의회 박창호 의원, 동문회 관계자 및 졸업생 가족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구월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에서는 44명이 졸업했으며, 최고령 졸업생은 80세의 김○○ 씨였다. 제물포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는 38명이 졸업했으며, 역시 80세의 김○○ 씨가 최고령 졸업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두 학교에서 9명의 학생은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3년 동안 개근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구월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학년별 2개 학급씩 6개 학급이 운영 중이며 146명의 재학생이 있다. 올해 졸업생 44명 중 80%인 35명이 관내 방송통신고에 진학할 예정이다. 제물포고등학교방송통신고등학교는 6개 학급에 117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졸업생 38명 중 47%인 18명이 일반대, 방송통신대 등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졸업하신 모든 분은 자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배운 사람’”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