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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장타 여왕'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방신실은 16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동안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17일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합니다.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방신실은 지난주 열린 KLPGA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1타차 준우승을 하는 등 이번 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2위 그룹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병행하는 홍정민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최민경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고지우와 황유민, 김희지도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해 마지막 3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이예원도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에 포진해 우승 경쟁에 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이 호주에 패하며 4위로 아시안컵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3,4위전에서 0-1로 패했다.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후반 34분 호주의 라라 구치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조별리그 A조 2위(승점 6점)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북한에 0-3으로 패해 3,4위전을 치르게 됐고, 이날 3,4위전에서 조별리그 역전패를 당했던 호주를 다시 만나 설욕을 다짐했으나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러나 한국은 대회 4강에 오르면서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U-20 여자월드컵 티켓을 확보했다. FIFA U-20 여자 월드컵은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16개에서 24개로 확대돼 아시아에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도 기존 3장에서 4장으로 늘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코스타리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아침·독서 체인지(體仁智)’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km 마라톤 완주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 오전 8시 20분 직원들과 함께 해운대구 벡스코 인근에서 열린 ‘제22회 성우하이텍배 KNN 환경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은 전국 동호인, 일반시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아침·독서 체인지(體仁智)’ 참여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솔선수범을 보이며 건강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은 ‘아침·독서 체인지’ 홍보 조끼를 입고 10km 레이스를 완주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자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건강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가 ‘아침·독서 체인지(體仁智)’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시청에서 오시안 스미스(Ossian Smyth) 아일랜드 공공지출 및 개혁부 차관을 접견, 민주주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일주일여 한국 방문 일정 중 시간을 내어 광주를 찾아줘 감사하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강 시장은 이어 “아일랜드는 광주에서 70년 이상 지역사회에 많은 흔적을 남긴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를 광주에 전파한 나라”라며 “수도회는 의학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토마스 퀸란 신부가 북동성당을 지어 광주지역에 천주교 기틀을 마련했다”며 “북동성당이 씨앗이 돼 세워진 남동성당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많은 민주인사들의 피난처이자 안식처 역할을 해 지역사회에서 여전히 존경받는다”고 소개했다. 오시안 스미스 차관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위해 아일랜드 총리를 대신해 한국에 오게 됐다”며 “모국을 대표해 민주주의 관련 회의에 아일랜드를 대표해 참석하는 만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에 꼭 와야 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현재 우리 지역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헌혈자 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직원이 시교육청에 마련한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인도적인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헌혈운동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기상이변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학교시설 피해복구를 위해 ‘학교 시설물 긴급복구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복구를 위한 예산확보부터 공사추진까지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재해복구 후 관리 미흡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내용은 시교육청 차원의 긴급 복구 예산을 편성하고, 긴급 복구업체와 사전 계약해 예산확보와 업체 계약으로 인해 지체되는 시간을 줄인다. 기존에는 예산확보부터 착공까지의 절차가 최소한 3 부터 4주 소요되어 복구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긴급 복구 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해 피해 신고 접수 시 전문 업체가 1시간 이내에 출동해 즉각적인 보수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복구 작업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재난 안전사고 대응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전 국민의 저출생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원 기부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들은 일본 동경도민회 김연식 상임이사가 저출생 극복에 써달라며 30만 엔(약 268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 8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24 후루사토 페스티벌 도쿄’에 견학차 방문한 경북도 방문단을 직접 찾아와 저출생과 전쟁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 김연식 상임이사는 경북 고령군 출신으로 일본에서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재일본 한인회 고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다. 이날 경상북도 방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김연식 상임이사는 “뉴스에서 한국의 저출산과 지방소멸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주 아팠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해외동포들이 경북의 저출생 문제에 좀 더 관심을 두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국장의 양방향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도민 필요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지난 13일 그 첫 번째로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이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로의 대전환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지방시대정책국장, 4월에는 경제산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달 1~2회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대성 대변인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다 촘촘히 보고드리겠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5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전고체배터리분야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과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된 정밀화학 기업으로, 이른 바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황화리튬(Li2S)’은 전고체배터리의 고체전해질을 구성하는 핵심 원료로 제조공법이 매우 까다로워 양산하기 어렵고 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손에 꼽힐 정도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고체배터리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을 위해 구미산단 내에 신규 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부지를 신속히 확보하고 2025년부터 신규고용 100명 및 3,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구미시는 전고체배터리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의 신규 입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메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신설을 위한 정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정부의 2.6. 의대정원 2천 명 확대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가닥을 잡음으로써 경북의 신설의대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경북에 의과대학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휴대폰·자동차를 대신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관건이며 의사과학자 양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했다. &nb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15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María Teresa Barán Wasilchuk)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바란 장관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 방안, 또 다른 감염병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감시 및 관리 대책, 그리고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과 같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파라과이의 주요 관심 주제였던 항생제 내성과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간 경험 공유를 포함하여 후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항생제 내성 관리를 포함하여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해서는 원헬스적 접근법(One Health Approach)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번 질병관리청과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