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3월 18일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2024.2.)중 하나로, 청년들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생태계의 새싹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예비청년창업자와 초기청년창업기업이며, ▲예비청년창업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법인·개인사업자)을 하지 않은 개인으로서 협약기간(’24.5.9~’24.10.30) 내 녹색산업 분야로 창업하여 창업기업의 대표자(공동대표자 포함)가 될 계획이 있는 만 39세 이하인 개인이 대상이다. ▲초기청년창업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내 창업(’21.2.28~’24.2.28.)한 기업으로 녹색산업 분야에 이미 진출해 있거나 협약기간(’24.5.9~’24.10.30.) 내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발된 청년 또는 기업에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지역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해 3월 20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1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지난해부터 대면 설명회를 재개하여 현장에서 채용상담, 컨설팅, 모의면접체험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올해 첫 채용설명회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강원랜드 등 10개 공공기관과 강원개발공사,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10개 지역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강원지역에 소재한 레고랜드코리아, 세인트존스, 일동후디스 등 13개 우수 민간기업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3월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효율성 확보를 위해 첨두시간(Peak time)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시 사전에 항공기 출․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동남아로 향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일본, 대만 등 인접국이 정해준 출발시간 간격을 항공기에 일률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동일 시간대 동남아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공항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공사와 여행객이 큰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번 AMNAC 가입으로, 동남아행 항공편별로 최적화된 이륙시간을 당사국 간에 직접 조정하는 흐름관리 방법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지상대기와 공중지연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베트남 항공 당국과 협력을 통해, 다낭행 항공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 토요일로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3월 19일부터 3월 22일 중 3일간(3.20 제외) 일반국민 200여 명과 국토교통부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 주관으로 2차례 시행했던 ‘이용자 현장점검’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참가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모집(2.26~3.8) 방식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신속하게 검토하고 최대한 즉각적으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담당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객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할 것”이라면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3일 소비자단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및 11개 통신판매중개업체와 협의회를 가졌다. 농관원은 농식품 비대면 거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통신판매 원산지 위반이 증가함에 따라 통신판매의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해 2022년부터 민․관․기업이 참여하는“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협의체” 를 구성하여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통신판매 주요 위반 품목과 사례, ▲통신판매업자에 대한 교육 방법, ▲중개업체별로 원산지 위반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 및 모니터링, ▲원산지 표시 위반 시 신고 또는 처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했다. 농관원은 외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국내 가공품을 국내산으로 일괄 표시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 '국내 제조 가공품은 원료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합니다.' 라는 안내 문구를 표출 하도록 요청 했다. 배달앱 중개업체 담당자 및 입점업체 교육 시 강사, 원산지 표시안내문 등 교육자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관련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권역별 설명회는 2월 6일 공포된 개식용종식법의 세부 내용, 운영 신고·이행계획서 제출 등 주요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답변을 통해 새로 시행되는 개식용종식 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개식용종식법이 공포된 날인 2월 6일부터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사육농장 등 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설치·운영이 금지되고, 2027년부터는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전·폐업 등을 위한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법에서 정한 기간 내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이 필수이므로 현재 개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개사육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식품접객업자는 5월 7일까지 운영 현황 등을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전·폐업 등에 관한 종식 이행계획서를 시·군·구에 제출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원활한 법률 시행을 위하여 하위법령을 제정하고, ‘27년 개 식용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노후 저수지의 보수․보강과 흙수로의 구조물화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664지구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총사업비 7,462억원)한다고 밝혔다.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은 시설관리자(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의 분기별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등급 D등급 이하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우선적으로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 총 17,066개소 중 50년 이상된 시설은 14,877개소(87.2%)로 태풍․집중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강우 강도가 세지고 있는 추세에 있어 노후 저수지의 물 그릇을 키우기 위한 저수지 준설을 대폭 확대(30→430억원)하여 홍수대응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시설규모가 큰(저수용량 500만㎥ 이상) 저수지는 내용적 조사를 통해 내한능력 및 홍수 대응능력을 분석하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시 저수지의 범람 또는 긴급 방류시기를 예측할 수 있도록 저수지 홍수 예․경보 체계를 도입하여 저수지 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1차 한-베트남 해양대화(ROK-Viet Nam Maritime Dialogue)가 김동배 외교부 아세안국장과 찡 득 하이(Trinh Duc Hai) 외교부 국가국경위원회 부위원장의 공동 주재로 3월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한-베트남 해양대화는 작년 6월 양국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 행동계획'에 명시된 해양 관련 실질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작년 11월 개최된'제5차 한-베트남 차관급 외교안보 전략대화'에서 신설에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중국, 필리핀에 이어 이번에 베트남과 3번째로 양자 해양대화를 출범하게 됐다. 이번 해양대화에 우리측은 외교부, 해양수산부, 국방부, 해군 본부, KOICA, 베트남측은 외교부, 국가국경위원회, 국방부, 환경자원부, 농업농촌개발부 등에서 약 30명의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지속가능하고 평화적인 해양개발‧이용을 위해 ▴해양경제, ▴해양환경, ▴해양안전‧안보 ▴지역‧다자 해양 현안 등과 관련한 양국 간 주요 정책 및 협력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측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3월15일 최근 아이티 치안 악화 관련, 본부·공관 합동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아이티 정세 및 치안 상황 관련 현재 동향 및 향후 정세 전망 등을 논의하고, 현지 체류 중인 70여명의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 차관은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접국 및 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6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을 깜짝 방문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박찬호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표를 비롯해 일일 강사로 참여한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팀 소속 김하성, 고우석,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10여 명의 선수들과 전국의 초등학교 야구부 소속 학생 및 학부모, 주한미군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토마스 세이들러 구단주와 에릭 그루프너 사장, 그리고 박찬호 대표가 대통령을 맞이했다. 세이들러 구단주와 그루프너 사장은 김하성, 고우석 선수의 사인이 적힌 ‘MLB 서울시리즈’ 기념 야구모자를 선물했다. 박찬호 대표는 “세이들러 구단주의 외삼촌(피터 오말리, 前 LA다저스 구단주)이 저를 LA다저스 구단에 영입한 분”이라고 소개하자 대통령은 “야구 명문가 오말리 가문이 한국의 야구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신 점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세이들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소아진료에 대한 충분한 보상으로, 소아 환자가 걱정없이 제때 치료 받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부터 5년간 1조 3천억원 규모 재정 투입 ∨ 소아의 중증진료 보상이 대폭 강화됩니다. (병원) 중증소아 진료 시 손실 걱정 없이 충분한 인력 확충 (환자) 진료비 부담 없는 충분한 진료 ∨ 야간, 휴일 소아진료 보상이 강화됩니다. (’23.11월~) (병원) 달빛어린이병원 대폭 확충, 심야에 진료 가능하도록 지원 (환자) 늦은 밤, 새벽에도 병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에서 소아전문의 진료 가능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혼자서 일생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돌봄이 필요한 청년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란 모든 사업 수행 지역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돌봄 - 일상생활 지원 - 가사지원 ◆ 돌봄에 필요한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란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심리지원 - 교류증진 - 병원동행 ◆ 이용 가능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