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2월 8일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는 대학 수준의 우수한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23년 12월 기준 2,388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 가입자 수는 136만 명, 2023년 수강신청자 수는 52.7만 명에 달한다.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 중장년, 유학생 등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강좌와 함께 다양한 부처별 지원정책을 케이무크 누리집에 통합·안내한다. 이에, 케이무크 이용자는 케이무크 강좌뿐만 아니라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개발한 맞춤형 강좌,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 평생학습과 관련된 오프라인 지원 내용 등을 한번에 볼 수 있게 된다. 둘째, 부처와 지자체의 강좌 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 수요자 맞춤형 강좌를 개발한다. 경력단절여성의 수요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2월 7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아세안 티벳(TVET) 학생교류사업’ 추진계획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세안 티벳(TVET) 학생교류사업’은 한-아세안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동반관계(파트너십) 조성과 전문기술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아세안 전문대학 간 학생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2년 6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전문대 학생들의 해외 교류사업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올해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시범운영한다. 시범사업 첫해인 올해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3개국이 참여하고 향후 아세안 국가들의 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각국 정부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국 학생에게 체재비 등 학생지원비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참여 대학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오는 3월까지 교류 여건이 우수한 전문대학을 5개교 이내로 선정하고, 각 대학별로 학생지원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교당 연 9,200만 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정된 대학은 기관별 특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에 대한 운영계획 안내와 성공적인 정책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광주유아교육’을 기치로 5개 주요 시책을 설정했다. 앞으로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의 유치원 교육 기회 확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지원행정 ▲유치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 등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맞벌이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아 심리·정서 발달 검사, 심리 상담 지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지원, 학부모 안심 유치원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대상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학급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해 사립유치원의 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자체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운영함에 따라,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계획·건축설계·교육시설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설계비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의 건축기획, 설계용역 과업지침서, 건축설계공모 지침서 등의 적정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하고, 시설 사업 추진에 따른 자문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사말에서“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시설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제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품격 높은 교육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올 한해 내실 있는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운영,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에 나선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설정·고시된 곳이다. 이 구역 내에서 숙박업, 단란주점 등 같은 법 제9조 금지 행위 및 시설을 설치하려면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는 교육지원청 직원, 지역사회 전문가, 학부모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심의 신청지 현장 방문, 학교장 의견, 심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학교의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의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개최했고, 총 29건의 금지 행위 및 시설 제외신청 건에 대해 검토 및 의결한 바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공정한 심의를 통해 교육환경 보호와 민원 만족도 제고에 나서는 등 내실 있게 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가칭)통학안전지도시스템’ 명칭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까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명칭 공모에 나섰고, 총 441건의 명칭이 제출됐다. 시교육청은 명칭 선정 T/F의 두 차례 심사,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 1점과 우수작 1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등굣길 안심e’는 통학안전지도시스템의 기능과 목적을 잘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시스템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명칭이 정해진만큼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 개통해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안전하게 등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모바일로도 지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반응형 웹 형태로 제작해 오는 3월 개통 예정이다. 현재 위치 기준 안전한 통학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시설도 한눈에 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 교육청 2층 로비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은 마음으로만 주고받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청렴 정책을 홍보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감사관실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청탁금지법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 주고,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선물과 관련한 규정을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청렴 캠페인 외에도 △청렴 씨앗 나누기 △청렴 포토 부스 △청렴 퀴즈 등 다양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지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청렴 홍보 캠페인은 공직자 스스로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 모두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 2024회계연도 예산기준 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교육재정 공시는 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예산과 결산기준으로 교육청의 재정 운용 상황과 주요 사업의 현황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공시 내용은 크게 △공통 공시(예산기준) 총괄요약표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운용 △지역 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 성인지 예산 △예산편성 기준별 운영 상황 △재정 운용 상황 등 총 8개 대분류와 13개 중분류․31개 세부 공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시에 따르면 경북교육청 2024회계연도 예산(기금 포함)은 6조 9,8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7억 원이 감소했으며, 이는 정부 세수 감소로 인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 축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024회계연도 예산기준 교육재정 공시의 자세한 내용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교육재정정보→재정공시→예산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재정 공시를 통해 도민들의 교육재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월부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자립 지원 동행 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맞춤형 동행 카드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성공적 학업 복귀와 자립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2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1회 10만 원씩, 소득수준에 따라 연중 6회~11회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교통비, 식비, 도서 구매비, 인터넷 강의를 위한 학습지원비, 자기 계발비(학원 수강), 생필품 구매비 등 학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동행 카드 사업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되어 운영 10년 차를 맞고 있으며, 2023년에는 매월 120여 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또, 2024년에는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위탁 교육기관(경북행복재단)을 지정․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Ⅴ 설 연휴 톨게이트 통행료 무료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 Ⅴ 대체공휴일인 2월 12일까지 무료 - 2월 9일 00:00 진출 ~ 2월 12일 24:00 진입 8일 고속도로에 들어가 9일 0시 이후에 나오거나 12일 자정에 진입해 13일 진출하는 등 잠시 이용하는 차량까지 면제 대상입니다 Ⅴ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만 있으면 OK 하이패스 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장착 후 전원을 켜 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 Ⅴ 일반 차량은 통행권 잘 챙겨주세요 일반 차로 이용자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권하고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 제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더 즐거운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안전운전은 필수임을 잊지 마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운전 경험 부족,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 등으로 나날이 늘어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그러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노화에 따른 신체 능력과 판단력 저하!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운전면허는 반납하고 대신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제도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하면 지자체별로 교통카드 또는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약 10만 원~30만 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 반납 방법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찰서 민원실 방문 거동이 불편하다면? 대리 반납도 가능! (대리인이 경찰서 민원실로 방문) ◆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 - 야간 및 장거리 운전 시, 눈·비·안개 등 악천후 운전 피하기 - 주행 시,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하고 보행자 잘 살피기 - 복용 중인 약물이 운전에 영향을 끼치는지 의사·약사와 상의하기 - 운전 중 내부 소음 자제하기 - 시야 확보는 철저하게, 좌석을 높이고 큰 거울을 설치하세요! ◆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여러분은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경로를 이용하시나요? 물론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경우도 있지만, 편리한 온라인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최근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고거래 사기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중고거래 피해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 온라인 피해 예방을 위해 필독! ‘2023 온라인 피해 상담사례집’이 발간되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중고거래 피해 대처법,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온라인 중고거래 제품 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에서 판매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 게시글을 작성할 때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하자 여부, 하자의 내용 및 정도, 수선 또는 수리 이력 등 또한 기재하도록 권고합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셔서 구매자와 협의해 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고거래 플랫폼 고객센터를 통해 중재 요청 후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 조정 신청 2. 중고거래 사기 발생 시 대처 방법 ① ‘더치트’ 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