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심우정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대검찰청에 '의료사고 사건 수사 및 처리 절차 개선'을 지시했다. 최근 의료사고로 인한 민·형사상 절차에 따른 부담 등을 원인으로 필수의료분야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응급실 병상 부족’, ‘소아과 진료 대란’이 발생하여 국민 전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우정 직무대행은 특히 필수의료분야 종사자들이 의료에 전념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 보호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의료사고 사건의 수사 및 처리 절차를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응급의료행위 및 응급조치 과정에서 중과실 없이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하여 형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응급의료법 제63조)을 적극 적용 ▶ 전문성 있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중재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으로 보다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것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출석요구하는 등의 불필요한 대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고소·고발장 자체로 범죄가 아닌 것이 명백한 경우에는 조기에 신속히 사건을 종결 ▶ 의료사고 형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영화 '소풍' 이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관객들의 진심 어린 추천 속에 실관람객 평균 9점 대로 흥행 순항을 예고한다.[제작: ㈜로케트필름 |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 ㈜에스크로드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용균]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소풍' 이 개봉 첫날인 7일(수) 21,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61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독립∙예술영화 1위, 한국영화 2위, 전체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입소문 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실관람객 평점 또한 극장 3사 평균 9점대를 기록하는 주목할만한 성적과 함께 실시간 예매순위 역시 10위권내 안정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소풍' 을 통해 앞으로 자신들에게 다가올 이야기이자, 지금 부모님들의 이야기, 또한 ‘찐친’과의 우정들에 큰 공감을 표하고 있다.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과 “부모님께 정말 잘 해 드려야지”라는 다짐, “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웡카'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2월 8일(목)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보다도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은 '웡카'는 현재 '데드맨''도그데이즈'' 소풍''아가일'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새해 최고 화제작다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2월 8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지난 6일 보건복지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발표와 관련해 적극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의대 정원 확대만으로는 해소할 수 없는 지역 내 의료인력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조속히 경남지역 내 의과대학을 신설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김진부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경남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인구수 대비 의사 수 부족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응급의료취약지로 지정될 만큼 의료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하고, 특히 ‘경남의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74명, 의대정원은 인구 만 명당 0.23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의료 인력 부족문제로 매년 20만 명의 경남도민들이 수도권으로 원정 치료를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 번 정부의 대규모 의대정원 확대는 이러한 경남의 의료인력 불균형 현상을 일부나마 해소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기대와 함께 ‘경상남도의원 전원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교육지원청에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확대했다. 지난해 7월 19명으로 구축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를 올해 1월 1일부터 14개 시·군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22명의 인력을 보강했다. 센터에서 현재 △교직원 법정의무연수 지원 △초등단기보결 기간제교사 지원 △방과후학교 및 돌봄강사 지원 △기간제교사 인력 채용업무 지원 △교원 호봉업무 지원 △불법촬영카메라 대여 및 긴급 점검 지원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2월 중에는 수업중심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 업무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신규 업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타시도 업무분석을 통해 발굴한 업무를 포함해 16개 이상의 업무를 7월 인사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센터 확대·개편을 통해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가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경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학교가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대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린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이나 지역 기반 산업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으로 다음 달 협약형 특성화고를 공모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최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와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전하는 학교들과 차례로 협의회를 열어 △학교별 추진 현황 점검 △공모신청서 작성 컨설팅 △협약기관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전북하이텍고는 지능형공장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들과의 협약에 지자체와 전북교육청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치즈과학고는 치즈 분야와 식품품질 관리, 미생물, 바이오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리공업고는 에너지/이차전지 분야 특화 방향, 지역 에너지 관련 입주 기업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 8일(목) tvN에서 첫 방송되는 ‘김창옥쇼2’에서는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합니다’를 주제로 브레이크 없는 매운맛 사연들과 그에 화답하는 김창옥 특유의 입담이 더해진 강연이 펼쳐진다.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 더욱 화려해진 김창옥의 컴백쇼로 두 번째 시즌의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황제성과 이지혜가 1화 패널로 등장해 김창옥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남다른 시너지를 선보인다. 첫 방송에서는 결혼한 부부와 풋풋한 커플들이 참석해 그간 어디에서도 밝히지 못했던 비밀들을 털어놓는 대나무 숲 자리가 마련된다. 명절 때마다 외박하는 수상한 남편부터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아가씨 행세를 하고 싶어 하는 아내, 출생의 비밀을 시댁에 숨긴 사연 등, 김창옥을 주저 앉힌 아찔한 사연들이 공개되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저런 말은 나도 한다”, “재수없다”며 현장을 술렁이게 한 ‘김창옥 안티팬’ 남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려거란전쟁’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 탄생기가 스페셜을 통해 공개된다. 고퀄리티 영상미와 각양각색 캐릭터, 다채로운 스토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설 연휴를 맞아 알찬 구성의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에서는 유튜버 고몽이 소개하는 14회~24회 몰아보기부터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 제작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화려한 전쟁 장면 속 비밀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현동 CG감독은 ‘고려거란전쟁’만의 차별점과 귀주대첩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런닝타임만 무려 30분에 해당하는 귀주대첩 촬영 장면도 일부 공개된다. ‘고려거란전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야외 크로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귀주대첩 씬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라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병력 묘사는 물론 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장승조가 훈훈한 비주얼로 워너비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8일(오늘)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장승조(설우재 역)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의 김하늘과 서정원의 남편이자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 역을 맡은 장승조가 선보일 완벽한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과 장승조는 바닷가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신혼부부 그 자체다. 하지만 인생의 최정점에서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정원의 삶은 무너지고 워너비 부부였던 정원과 우재의 사이에도 서서히 균열이 발생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떨어져 앉은 둘 사이의 틈이 서로를 대하는 마음의 거리만큼 멀다. 살인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정원과 우재 부부 관계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이지아와 강기영의 성공적 콤비 플레이가 스타트를 끊었다. 어제(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3회에서는 전 연인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난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의 첫 미션이 완벽하게 마무리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통쾌한 전개에 힘입어 3회 방송 시청률도 수도권 5.6%, 전국 5.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이날 ‘솔루션’으로 첫 출근한 동기준은 팀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합류했으나 김사라만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동기준에게 틱틱댔다. 특히 강봄(서혜원 분)이 두 사람의 과거 커플 사진을 우연히 찾게 되면서 김사라는 당황함을 금치 못했고 사연 많은 이들의 재회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의뢰인 이주원(심이영 분)의 남편이자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장재국(이도엽 분) 앵커가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더불어 아내 이주원을 사건 현장에서 봤다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환상연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월)과 6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 11회에서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 사랑하는 두 연인의 작별과 재회가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는 두 인격을 완벽히 표현해 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화려한 액션과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준 홍예지(연월, 계라 역), 극이 진행될수록 '최강 빌런'으로 몰입도를 높인 황희(사조 융 역), 욕망의 화신으로서 변화구를 던진 지우(금화 역)의 활약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일(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환상연가'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던 6회~10회 속 주요 장면들의 제작기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과몰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드라마 팬들의 갈증을 씻어주고 있다. 먼저 박지훈과 홍예지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양서윤, 천가연, 수빙수, 방서희가 상큼발랄 고함량 비타민을 투하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8회는 안방을 들썩이게 할 4라운드 팀메들리와 팀의 운명을 건 여왕들의 진검승부 여왕전이 펼쳐진다. 팀메들리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지난 7회에서 ‘유진스(오유진, 염유리, 김나율, 유수현)’가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 ‘복드림걸즈(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를 제치고 마스터 점수 1위를 한 가운데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는 두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 ‘미스트롯3’는 4라운드부터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합산된다. 호랑이 마스터보다 더 무서운 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야 하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는 것. 우선 ‘더 글로리 그녀’에서 트로트 샛별로 거듭난 양서윤을 중심으로 ‘사이다 고음’ 천가연, ‘노력의 아이콘’이자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 ‘정읍의 딸’ 방서희가 뭉친 ‘트로나민C’가 출격한다. ‘트로나민C’는 ‘보컬의 신’ 김연우가 자존심을 걸고 장시간 스파르타 특훈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