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 구현’을 위한 올해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은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진단과 성장에 맞춘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기초학력 지원은 ‘교실 내- 학교 내- 학교 밖’으로 이어지는 다중 안전망을 구성해 이루어지며,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초학력 지원 사업 성과를 토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담임(교과) 교사에 의한 책임지도와 학교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도, 학교 내 학생 성장 통합지원의 활성화, 동·서부교육지원청 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초등 기초학력전담교사를 기존 68명에서 88명으로 늘려 기초학력 ‘예방-진단-지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초등 30교, 중등 5교를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해 다중적·심층적 기초학력 진단과 협력적 수업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 AI를 활용한 기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3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미래를 함께 여는 따뜻한 광주 학교급식’을 기치로 한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올해 광주 학교급식의 중점 방향, 새로운 사업,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전체 학교(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영양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광주 학교급식은 글로벌, 학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 급식종사자 근무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특히 광주교육이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로서로써 성장을 목표로 하는데 발맞춰 학교급식이 함께하고자 한다. 관내 전체 학교에서 올해부터 월 1회 ‘학교급식 글로벌 DAY’을 진행한다. 또 다문화 학생 밀집 광산구 내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주 1회 다문화 배려식단을 제공하는 ‘어울림 포용 급식의 날’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교육청은 급식 위생과 안정성 확보에도 보다 공을 들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에도 목표를 뒀다. ‘조리종사자 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민주ㆍ인권ㆍ평화통일 국제교류 학생들이 12일 독일 뒤셀도르프 시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뒤셀도르프 카니발은 유럽 최대 거리 축제 가운데 하나다. 15세기부터 시작된 카니발에는 올해 80여 팀이 참여했고, 카니발을 보러 거리로 나온 시민은 6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화물트럭,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행렬 풍자 차량 위에서 사탕, 초콜릿 등을 던져 주며 “헬라우(Helau, 카니발 행사 인사로 만세라는 뜻)”를 연신 외쳤다. 광주 학생들은 독일 뒤셀도르프 현지 최대 축제인 ‘제5의 계절, 카니발’ 중 로젠몬탁(장미의 월요일) 가두행진에 참가해 풍물과 K-POP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3시간 가량의 퍼레이드 행렬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뒤셀도르프 시청 앞에서 상모 돌리기, 풍물 공연 그리고 K-POP 댄스 무대를 펼쳐 “코레아! 헬라우!”라는 연호와 함께 큰 찬사를 받았다. 광주 학생들은 ‘장미의 월요일’(Rosemonday) 퍼레이드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활동에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독일 문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정책의 현장화를 추진한다. 올해 달라지는 경기교육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을 위한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은 올해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과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영상은 지난 1월 3일부터 7일간 부서별 자료 취합과 협의를 거쳐 경기교육 기본계획 90개 실천 과제 중 18개의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한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정책은 다음과 같다.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하이러닝 전학년 전교과 운영 ▲공유학교 모든 시군 확대 ▲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노사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노사합동 연수회 및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면승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본청 일반직 국․과장,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동조합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전문가 특강 △노사 간 의견 교류 △청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김성환 교수의 ‘노사관계와 갈등 해결’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노사가 올해 함께 추진한 활동에 대한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또, 노사 간 자유로운 대화로 상호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사갈등 해소 및 노사 화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사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모두가 각자 분야에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2024년 3월 1일 자 중등(초등비교과 포함) 신규교사 총 27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교사 인사는 지난 8일에 발표된 중등(초등비교과) 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국어 교과 21명을 포함한 중등 신규교사 228명과 보건(초등) 15명을 포함한 초등(비교과) 신규교사 46명을 임용 순위와 본인의 임지 희망에 따라 발령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규 임용 가능 지역을 사전에 안내하여 신규교사들의 임지 희망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인사 발령을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하여 새 학기 준비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교사들의 발령을 축하하며 교육 현장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도 교육청 3층 307호 회의실에서 학생 건강정책사업의 평가와 자문을 위한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보건위원회는 학교보건법 제17조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학교보건 관련 중요시책들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경북교육청 교육국장, 경북도청 보건정책과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학교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과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에 대한 집중적 논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관리 △학교 먹는 물 관리 △학교 환경위생 개선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건강과 교육환경 정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이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교자율시간 모델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대비하고, 경북형 학교자율시간 모델 개발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유형 중심의 편성‧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현장 적용 방안 안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교자율시간 모델학교는 2025년 ‘학교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착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학교, 학생,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자율시간을 먼저 편성하고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학교자율시간이란 학교가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른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을 자유롭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을 교과목으로 편성하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 사례 공유하고, 2024년 디지털 온(溫)선도학교 운영 방향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부의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 사업에 따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05교를 디지털 온(溫)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사업설명회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이해, 디지털 온(溫) 선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시범교육청 운영 방향, 디지털 기반 학습플랫폼 활용과 디지털튜터 운영 사례의 공유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3년에 선도학교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학교와 올해 신규로 지정된 학교를 매칭하여 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플랫폼 활용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최종 연구 결과발표와 2024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를 실시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경북교육을 선도하고 연구 역량이 뛰어난 현장 우수 교원에게 1년간 자율 연구 또는 정책연구 기회를 부여해 교원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연구 결과를 확산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날 연수회는 선산중학교 박혜미 교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만드는 수업, 체인지메이커’를 비롯한 총 7개의 자율 연구 주제 발표와 산북중학교 황정애 교사의 ‘상주지역 미래교육지구와 마을공동체 협력 운영 방안 연구’를 비롯한 총 2개의 정책연구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2024 연수 예정 교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연수 운영 지침과 복무 지침을 안내하고 선배 연수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내실 있는 연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1년간의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가 개인의 성장을 넘어 경북교육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결과 확산에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202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전 직업계고 교장과 부장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추진에 반영하고, 직업교육의 정체성과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더 나은 내일(My work, My future)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을 비전으로 32개 추진 과제로 수립됐다. 특히, 올해 중점과제인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경북형 마이스터고 지정 △10차산업 미래 직업교육 과정 운영 △(가칭) 경상북도교육청 미래직업교육관 설립 △경북형 평생 직업교육 모델 개발 △경상북도 전국 기능경기대회 개최 등을 통해 경북 직업교육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학년도 경북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7교, 특성화고 48교로 총 55교이며, 이 중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되어 2025년 3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또, 올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에서 ‘2023년 위-밋(WE-Meet) 과제(프로젝트)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한다. ‘위-밋 과제(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 중인 지능형로봇,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등 13개 첨단분야 연합체(컨소시엄)에서 운영하는 세부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학은 ‘위-밋 과제(프로젝트)’ 연계 교과를 편성하여 과제를 이수한 학생에게 학점을 부여하고, 학생은 기업이 제시한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기업 재직자는 학생이 수행하는 과제의 전 과정을 직접 지도(멘토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분야 지식과 기술을 기업 현장의 문제에 적용하고 해결책을 찾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3년에 운영한 190여 개 과제(총 525팀) 중 총 23개 우수팀을 선정하여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과제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하여 2023년 운영 성과를 상호 공유한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