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분들! 무엇부터 알아봐야 할지 답답하시죠? 지금부터 알아두면 유용한 창업 관련 정보를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창업 시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추천! 1. 창업지원포털 K-STARTUP ·흩어진 정보를 한 곳에!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에서 제공하는 창업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 등 (예비) 창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는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 ·창업 내비게이션 서비스 이용자 정보를 토대로 창업단계, 관심분야에 따라 맞춤형 창업지원사업 안내 ·창업 인프라 지도 서비스 사업공고, 주관기관, 창업공간 등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창업 인프라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2.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란? 소상공인 그리고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육 시스템 ·수강방법, 어렵지 않아요! ①지식배움터 검색 ②회원가입 or 로그인 ③온라인교육 신청 ④수강 완료 3.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30개 대회, 총상금 약 320억 원, 평균상금 약 10억 7천만 원으로 펼쳐질 2024 KLPGA투어 스케줄이 발표된 가운데, 올 시즌부터 변경된 대상포인트와 신인상포인트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는 지난 2023년 1월 31일(화)에 열린 ‘2023년 제1차 KLPGT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포인트(대상포인트 및 신인상포인트)가 부여되는 상금 구간을 현실적으로 수정하고, 대상포인트를 상향 조정하여 2024시즌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KLPGA투어 상금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대상 및 신인상포인트 모두 포인트 부여 상금 구간을 8억 미만부터 시작해 15억 이상으로 현실에 맞게 수정했다. 거기에, 영광의 대상을 가려내는 대상포인트의 경우는 우승에 따른 베네핏을 부여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우승자에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를 상향해 눈길을 끈다. 구간 별 우승자에 부여되는 대상포인트는 2위가 받는 대상포인트의 두 배가 됐다. 또한, 메이저대회는 독립적인 포인트가 부여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정몽규 회장 발표문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입니다. 먼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으로 축구팬, 축구인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축구 대표팀을 운영하는 조직의 수장으로서, 저와 대한축구협회에 가해지는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협회는 이번 아시안컵을 마치고 대표팀의 경기 참가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논의했고, 오늘 오전 협회 집행부 임원진들이 이러한 내용을 보고받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 감독에 대한 평가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논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최종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경기 운용,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단순한 스포츠 팀을 넘어 국민들의 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3일(화) 2024 제1차 규칙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제1차 이사회 및 실행위원회를 통해 도입이 확정된 우천 중단 시 투수교체,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의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먼저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투수가 이닝 처음에 파울 라인을 넘어서면 첫 번째 타자가 아웃이 되거나 1루에 나갈 때까지 투구를 완료해야 교체될 수 있다는 야구규칙 5.10(i)과 관련해, 우천 등 경기 중단 후 재개로 인한 부상 발생의 위험이 있다고 심판진이 인정할 경우에는 투구가 완료되지 않아도 교체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베이스 크기는 기존 15인치(38.1cm)에서 18인치(45.72cm)로 확대했다. 주자와 수비수 간 충돌 방지 등 베이스 부근에서 발생하는 부상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수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비시프트 제한 규칙도 확정했다. 수비팀은 최소 4명의 선수가 내야에 위치해야 하며, 2명의 내야수는 2루 베이스를 기준해 세로로 2등분한 각각 측면에 위치해야 한다. 투구 시 내야수가 제대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24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조계현 위원장을 필두로 장종훈 위원, 정민철 위원이 2년 연속으로 업무를 맡는다. 또한, 선수 및 코치로 대표팀 경험이 있는 류지현 전 LG트윈스 감독, 강성우, 서재응 위원(이상 전 KIA타이거즈 코치)이 새롭게 합류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 전임 감독 후보 추천과 오는 11월에 열릴 2024 프리미어 12 대표팀 선수 선발에 대한 기본 자격 및 선발 기준을 정립하고 엔트리를 구성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대표팀에 대한 비전과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 제시 등 향후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뉴스출처 : KBO]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호텔인터내셔널창원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난 4년간 도 협의회 회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는 제15대 손창봉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제16대 김정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 임원, 시·군 회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박완수 도지사의 손창봉 이임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김정기 신임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남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은 도민들이 뜻을 모아 노력해주신 덕분으로, 경남도는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1989년 설립 이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김장나눔, 환경정화·산불예방활동, 호우피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기업들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데이터,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도 보다 탄탄하게 구축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코넥시오에이치, 기업성장데이터랩, 메리핸드, 포엔, 프리쉐, 에이블테라퓨틱스, 젠아이피 등 7개 인공지능 기업들과 167~17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코넥시오에이치 김승현 부사장, 기업성장데이터랩 김성우 대표이사, 메리핸드 박은수 대표이사, 포엔 김성균 대표이사, 프리쉐 정용환 대표이사, 에이블테라퓨틱스 김형준 대표이사, 젠아이피 정종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제주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고 있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아 지방공공기관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콘텐츠 창작자들을 육성·지원하는 제주콘텐츠코리아랩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1년 개관한 제주콘텐츠코리아랩은 2019년 20억 원(국비·도비 각 1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콘텐츠 창작 거점공간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해 시설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창작 지원,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유관기관 협업 프로그램, 도내 콘텐츠 홍보 페스타 운영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작자 및 기업의 시설 및 창·제작 장비 이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27개 창작자가 창업하고 33개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이용객은 매년 확대돼 2021년 2,607명에서 2022년 7,326명, 지난해에는 8,584명이 이용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도내 유일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 장학사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공립 중등 승진, 자격연수 대상자 자료 제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립 중등 승진과 자격연수 대상자 명부 작성 자료 제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설명 내용은 2024학년도 승진 업무 처리 요령을 바탕으로 전년도와 달라지는 점과 제출 서류 작성 시 유의할 점, 승진․자격연수 대상자 선발을 위한 자료 작성과 제출 서류 안내 등이다. 2024학년도 승진과 자격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서류 제출은 3월 6일까지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모든 선생님이 지금까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실을 모아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한일 경제협력과 셔틀외교 발전을 뒷받침하고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견인할 새로운 거점을 도쿄에 마련,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는 16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충청남도 일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윤덕민 주일대한민국대사,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김옥채 요코하마 총영사, 류기환 재일충청협회장,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카와무라 타케오 일한친선협회중앙회 회장, 호사카 산조 도쿄일한친선협회 연합회 회장, 구마모토현·시즈오카현 도쿄사무소장, 일본 주재 기업과 공공기관, 재일한인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쿄 신주쿠구에 설치한 일본사무소에는 성용찬 사무관을 소장으로 파견했다. 일본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유치,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다. 주요 역할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기업 대상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 수출 계약 지원, 수출 애로 지원, 시장 동향 정보 제공 및 진성 바이어 발굴 지원 등이다. 또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 관광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치밀한 기획으로 음악교과의 분리의 당위성과 대안제시로 교육정책을 추궁한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 국회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임오경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환영의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예술을 통한 교육 가치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교육전문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정은경(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정은경 교수는 지난 40여년 초등학교 1~2학년에 음악교과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음악성 발달의 결정적 시기의 누락과 정서와 정신 건강에 있어서 음악교과 역할의 외면 등을 알려 음악교과의 분리를 통해 학교교육에서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세미나 개최의 당위적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1세션부터 달아올랐다. 원로 음악교육학자인 이홍수(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교수는 ‘바로 보고 바로 잡자’라는 발제에서 즐거운 생활은 음악, 미술, 체육의 기본 · 기초의 습득 기회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 21개 직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16일 발표했다. 대상자는 총 767명으로 전보 586명, 신규발령 108명, 퇴직발령 73명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교육공무직원 전보관리규정’에 따른 소속 기관(학교) 4년 이상 근무한 만기자 혹은 1년 이상 근무한 내신 희망자, 신규발령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의견 수렴과 노사 협의를 통해 개정한 전보관리기준을 반영해 인사 만족도 제고에 신경을 썼다. 시교육청은 인사 대상자를 위해 학교(기관)별 배치 현황, 결원(예정) 현황 등을 사전 공개하거나 안내했다. 또 희망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직원을 배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들이 개인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인사가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