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2024년 퇴직예정자 중 희망자 10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공무직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은 체계적인 자기 이해, 진로 설계 등의 기회 제공을 통해 퇴직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 과정은 22~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희망자 50여 명이 참여해 퇴직 이후의 △생활전반 △건강 △인간관계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생애설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진로설계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과정은 8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퇴직이 초조함이 아니라 설렘 가득한 또 다른 기회가 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첨단재생의료분야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재생의료진흥재단과의 협약에 이어 오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의 협약 체결로 첨단재생의료분야 기반을 탄탄히 다지게 되면서 향후 전북 바이오산업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지난 2021년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재생의료분야 연구개발 기반 조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며, 총 사업이 약 6,000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조인호 단장은 지난 2023년 12월 제1차 새로운 전북 포럼에 강사로 나서 ‘첨단재생의료기술 동향과 산업활성화를 위한 방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다가오는 3월부터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일선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다채움 시범 운영 통한 기능·인터페이스 개선 후 본격 운영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말 다채움 시범 개통 이후로 초․중․고 30개교 시범 운영 및 워킹그룹(교사, 학생, 학부모 56명) 운영 등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왔으며, 3월부터는 도내 학교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을 강화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도출된 76건의 현장 의견을 다채움 1.2버전(24년 3월 버전)에 반영했고, 이후에도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현재 다채움의 주요 기능으로는 ▲다양한 클래스 개설 및 이로미를 활용한 블렌디드 수업 운영, ▲풍부한 교과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교사간 공유, ▲CBT(Computer Based Test) 기반 평가지 구성 및 배포,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지원 및 학습분석 제공, ▲초1부터 고1까지 국어, 수학, 사회(역사 포함), 과학, 영어 기초학력 진단검사 운영, ▲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핵심으로 추진 중인 “강원형반도체 공유대학” 첫 입학식이 22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반도체인력 1만 명 양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반도체 공유대학에는 강원대(주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미래), 한라대, 한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입학식에는 6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3월 본격적으로 개강을 맞이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은 디스플레이공학(상지대), ▴반도체박막분석론(강원대), ▴메모리반도체소자(강릉원주대)의 3개 과목이 개설됐고, 2학기에는 3-4과목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 수강을 통해 부전공 21학점, 복수전공 36학점을 기준으로 강원형 반도체 융합전공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여름 계절학기가 시작되는 올해 7월부터는 상지대학교 임시교육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반도체 실습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올 수 있을까” 화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전 10시 20분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연회장에서 부산초등교장회 회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부산광역시 초등교장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대전환기에 학교 현장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9일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시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마을단위 행사를 포함하여 350여 개의 대보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인파밀집 사고는 물론 산불 발생에도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재난과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350여 개의 옥외행사 중 16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8개소(밀양시 소재)는 행안부와 도가, 나머지 8개소(창원시 외 7개소)는 도와 시군이 각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소규모 행사장은 마을단위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관리과는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행사를 산불위험이 없는 곳에서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7대의 산불 진화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감시활동 강화와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행사장 주변과 산불취약지 산불진화요원 3,500여 명 전진 배치 등 특별대책으로 산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메세나협회는 21일 15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우호적인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도내 문화예술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정보 교류 및 대외 홍보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메세나협회는 교육 진행비, 악기 지원, 콩쿠르 참가 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하여 제주 지역 예술 인재들이 예술 철학과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한 교육여건 조성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가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의 요구안 5건 12개 조항을 합의했다. 도교육청과 전교조제주지부는 21일 도교육청에서 정책 협약식을 갖고 합의안에 서명했다. 이번에 합의된 정책협의안은 2023년 10월 31일 전교조제주지부가 제출한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5차례의 상호 협의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날 정책협의 협약식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현경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위기학생 관리 및 분리 조치 △상담주간 자율 운영 △보건교사 배치 및 학교 성희롱·성폭력 업무 지원 △영양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영양) 배치 △교원의 4.3 연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하고 제주교육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전교조제주지부의 정책협의 요구(안)에 대해 상호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합의 과정에서 도출된 합의안이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황인성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성금 기탁 외에도 2500만 원 상당의 서천군 특산물을 구매해 도내 경로당 등에 배부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한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전 9시 부산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중등 신규교사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 수여 후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임용을 축하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Anne Kari Hansen Ovind) 주한노르웨이대사를 만나, 부산-노르웨이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박 시장은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대사에게 부산 방문을 환영하며, “2022년 한국에 부임하시고 첫 번째 공식행사가 제76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 참석이었다고 들었다”라며, “특히, 2023년에 노르웨이가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CUNMCK) 의장국이었고, 대사님께서 의장을 맡으셔서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린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국을 포함한 호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유엔기념공원에 전사자가 안장된 11개국으로 구성된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는 1974년부터 유엔기념공원의 관리를 맡고 있다. 의장국과 의장은 위원국별 알파벳 순서로 매년 임명되며, 기간은 당해연도 11월 1일부터 익년 10월 31일까지다. 이에 오빈 대사는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부임 이후 특히 부산을 자주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해양도시 부산을 방문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308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중심교육지원청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 학생복지 지원시스템 구축과 교육복지안전망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예산과 운영의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롭게 참가자들 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습․문화․체험․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