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24년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업체는 경기 운영,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브랜딩, 개회식 및 시상식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진행과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KBO⇒게시판⇒NOTICE)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 5일(화) 오후 3시까지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KBO 홈페이지에서 필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서류를 첨부해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출처 : KBO]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KBO 허구연 총재와 명현관 해남군수는 21일(수) 국내 프로, 아마추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야구관련 행사 등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남해안벨트 MOU’를 체결했다.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에 87,767㎡(약 26,549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하고 정식 규격 야구장 1면과 야구, 축구 등 복합종목경기장 1면이 포함된 ‘해남스포츠파크’를 141억원의 예산으로 연말까지 준공한다. 해남군은 이로써 현재 군 내에 위치한 해남야구장을 포함해 총 3면의 야구장을 갖추게 됐다. 또한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훈련이 가능하고, 수준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할 수 있는 실내 트레이닝센터를 추가 건립하는 등 2026년까지 총 200여 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남군 남해안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KBO 남해안벨트 MOU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명품 지자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KBO와 야구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KBO 허구연 총재는 해남군이 남해안벨트 동계전지훈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야구발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의회는 22일 의회 의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경상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산분석의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예산분석 업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예산분석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예산분석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여러 위원들의 질의와 자문이 이어졌다. 조현신 위원장(국민의힘, 진주3)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 및 책임있는 재정운용을 위한 예‧결산 심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위원님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신 자문 의견을 업무에 잘 반영해 심도있는 예산분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2022년 9월, 제3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2023~2024년도 예산안분석,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등에 대한 자문을 한 바 있으며, 자문 의견을 분석 보고서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예산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결산 심사를 지원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월 22일 8시 30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상황과 「피해신고·지원센터」 피해신고 현황 등을 점검했다.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21일 22시 기준 소속 전공의의 약 74.4% 수준인 9,27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여 어제보다 459명이 늘어났고, 소속 전공의의 64.4%인 8,024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되어 어제보다 211명 늘어났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장점검을 통해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6,038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5,230명을 제외한 80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21일 18시 기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총 57건이다. 수술 지연이 44건, 진료거절이 6건, 진료예약 취소가 5건, 입원 지연은 2건이었다. 정부는 국민의 피해사례를 접수·검토하여 환자의 치료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법률·생활안전·창업 관련 20개 분야 공공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통하여 전격 개방한다.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이용수요와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제공의 효과성·시급성이 높은 공공데이터를 발굴하여 각 기관이 오픈API로 개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 국민의료정보(의료기관정보 등), 감염병정보(코로나19 관련 정보 등), 아파트 매매 실거래 자료 등 총 198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로 개방하여 사회현안 해결 및 신산업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의 기반이 되는 ‘제4차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23∼’25년)’은 민간에서 서비스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는 진위확인 서비스 형식으로 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올해 개방되는 국가중점데이터는 ‘민간서비스 완결형 데이터’ 18개, ‘진위확인 서비스’ 2개 등 총 20개 분야 공공데이터이다. ● 민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독일 간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년대비 참여기관 및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2024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할 참가자 2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비자 발급 등 출국 준비과정을 거쳐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헬름홀츠 등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과기정통부는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 비자 및 보험료, 월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독일 연구소는 26개소로 전년대비 11개소 증가했다.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될 기관으로는 독일 기초과학의 전당이며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전기·재료 등 응용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프라운호퍼 연구소, 에너지·지구환경·우주 등에 특화된 헬름홀츠 연구소 등이 있다. 지원 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원자력 전공대학과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원자력산업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원자력 전공인력 및 원자력산업분야 인력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국내 17개 원자력 전공대학과 원자력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1,020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원자력 전공 입학‧재학‧졸업 현황과 산업 인력 현황 등 원자력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실시했다. ’23년도 국내 원자력 전공대학의 원자력 전공 입학생은 총 751명으로 전년 대비 66명(9.6%) 증가했고, 이는 최근 5년 입학생 증가율 중 최대로 나타났다. 원자력 전공 재학생의 경우 ’23년 2,219명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고, 졸업생은 620명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22년도 국내 원자력산업분야의 전체 인력은 35,649명으로 전년보다(35,104명) 545명(1.6%)이 증가하여 ’18년 이후 최초로 증가세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체별 인력분포를 살펴보면, 원자력공급산업체가 19,125명(53.6%)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자가 해당 기관을 운영․취업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사람은 일정 기간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해당 기관에 취업할 수 없는데, 이는 아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동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에 노출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일제 점검․확인은 아동 관련 기관 386,739개소의 종사자 2,680,3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총 14개소에서 14명(시설운영자 4명, 취업자 10명)이 법령을 위반하여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령위반이 확인된 14명에 대해 해당 기관을 관할하는 행정관청은 ①운영자 4명에 대해서는 기관폐쇄(시설등록 말소) 또는 운영자를 변경하도록 하고,②취업자 10명에 대해서는 해임 등 행정조치를 했다.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은 “아동과 밀접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한・인도 국세청은 2011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세정 경험 공유의 중요성과 진출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양국 청장은 변화하는 세정 환경 속에서 납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탈세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납세자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 국세청은 최근 납세편의 제고 및 민생경제지원을 위해 추진한 미리채움 서비스, 근로·자녀장려금 맞춤형 안내 등의 정책을 소개했다. 그리고, 사용자 맞춤형 포털·AI 세금비서·챗봇 상담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국세행정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양국 청장은 투자 및 교역 확대를 위해서는 납세자의 이중과세 부담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김창기 국세청장은 우리 진출기업이 세무상 직면하는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인도 국세청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김 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20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영동지방에 최대 60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18시 선제적으로 운영한 것에 이어, 23일까지 많은 양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1단계에서 2단계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는 가운데, 오늘 9시 기준으로 영서지역 춘천, 홍천, 화천, 정선, 평창, 인제, 횡성, 원주, 양구, 철원, 영월 11개시군은 대설주의보가 해제 됐으나, 강릉, 속초, 고성, 양양 등 4개 시군은 대설경보, 동해, 태백, 삼척 등 3개시군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황이다. 2월 20일 자정부터 2월 22일 9시까지 누적적설량은 고성 향로봉이 67.7cm, 강릉 내륙이 23cm를 기록하고 있으며, 23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10~30cm,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에는 2~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강릉 대관령옛길에 낙석이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는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여기에 중앙정부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 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및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제15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작년 3월부터 주기적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종합대책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회의부터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한다. 또한, 계절별‧상황별 주요 이슈를 선택하여 관계부처‧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형태로 점검회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대책 및 종합대책의 2024년도 실행계획과 산불예방 및 산사태 예방대책을 관련 전문가와 함께 논의했다. 기후대책은 ▴산사태 취약지역 확대 발굴(조사’23년 2.5만개→’24년 4.5만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 구축(~’24.末), ▴지하차도 관련 단계별 행동요령 마련 및 침수우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24.上~), ▴재난안전상황실 책임자 국장급 지정(’24.上~), ▴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 의무화(’24.上~)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