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3월 여행가는 달(2. 20.~3. 31.)을 맞아 더 많은 분들이 국내여행을 즐기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 기차여행 혜택 - 숙박, 관광지 입장권 상품과 함께 이용하면 KTX 주중 최대 50%, 주말이나 공휴일 최대 30% 할인 - 관광열차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관광열차 5개 노선'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 판매기간 : 2.20.(화)~3.31.(일) · 사용기간 : 3.1.(금)~4.14.(일)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 ◆ 항공 혜택 지방공항 (국내 4개 노선) 도착편 이용하면, 1만 5천 원 할인 '적용 노선' 김포 → 울산, 김포 → 여수, 김포→ 사천, 김포→포항경주 · 판매기간 : 2.29.(목)~3.31.(일) · 사용기간 : 2.29.(목)~4.14.(일) 더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누리집에서 확인! ◆ 렌터카 혜택 국내여행할 때 렌터카 이용하면, - 수도권 : 10% 할인 - 비수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산하 공기업·출자기관 등에 근무할 17개 공공기관 직원 54명을 상반기 중에 통합채용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선발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13개 공공기관 37명 대비 45.9% 증가한 규모로, 경북개발공사 5명, 경북문화관광공사 10명, 경북문화재단 8명 등 문화·관광 산업, 경제·금융, 농산물유통 관련분야 17개 기관에서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경상북도 누리집 ‘시험정보’란 및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원서접수는 3. 18. ~ 3. 22. 5일간 경상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개 기관 1개 직종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 4. 도에서 통합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5. 17. 발표한다. 이어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험과목은 공통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 1과목(50문항), 채용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전공 2과목(경영학, 회계학 등 40문항)이며, 기관별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등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 쏭' 시리즈의 3편 '드림쏭3'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신나는 음악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두 편 연속 추석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림 쏭'이 오는 3월 28일 더욱 화려해지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드림쏭3'로 돌아온다. '드림쏭3'는 로큰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밴드 ‘트루블루’의 ‘버디’가 팝스타가 되고 싶은 걸그룹 ‘K-나인’의 코치를 맡게 되며 펼쳐지는 오디션 도전기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드림 쏭' 시리즈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강아지 ‘버디’의 신나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를 담아 두 시리즈 모두 감동적인 스토리와 OST로 개봉 당시 추석 시즌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와 골든 에그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드림쏭3'는 전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뜨거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한경일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로 짙은 이별 감성을 드리운다.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눈물샘’이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의 다섯 번째 OST 타이틀곡 ‘눈물샘’은 수많은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지민(JAK), 함하빈이 합세해 웰메이드 발라드곡으로 탄생시켰다. 세련된 사운드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와/몇 날 며칠을 울고 울어도 멈추질 않아/고장 나 버린 이 눈물샘을 이젠 어떡해/누가 제발 좀 알려줘’와 같이 아련한 무드의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원조 발라더’ 한경일의 감미로우면서도 단단한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이 곡 전체를 감싸며 마음을 울릴 계획이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해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OST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슈퍼섬유라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구미공장 내에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신소재 시장 공략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아라미드 증설공장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규호 코오롱 그룹 부회장,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김장호 구미시장, 도의원 및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생산시설 증설은 아라미드 생산능력 두배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21년 11월에 착공하고, 2,980여 억 원을 투자하여 연산 7,810톤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5년 아라미드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18년만에 연간 1만 5,31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경북도는 이처럼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장 신증설 등 투자기업에 대해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이후 40개 기업을 지원하여 1조 8,000여억원의 투자와 2,0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이 한 편의 그림 같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드라마의 첫인상이 단편적으로 담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내편’으로 대박을 터트렸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강 배우진들과 제작진들의 필승 조합이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가운데 22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설아(어린 박도라 역)와 문성현(어린 고필승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가 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동국대 경주병원 병원장과 의료진을 만났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병원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외래진료나 수술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당부와 함께 의료진을 격려했다. 도에서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왔으며, 20일부터 도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로 격상했다.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으로 구성했으며, 대형병원 전담 지정 6개 실국장은 21일 현장을 방문해 비상 진료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등 총력대응 한다. 도내 지역응급의료기관(30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실 전담 의사 배치, 전문과목별 당직전문의를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 될 경우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의료기관은 평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강력한 분노를 표출한다. 오늘(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시어머니인 오수향(양혜진 분)과 임단웅(이창욱 분) 작가를 죽인 자가 배도은(하연주 분)이라고 확신, 그녀의 추악한 모습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한다. 앞선 22회 방송에서는 혜원을 만나기로 했던 단웅 작가가 죽은 채 발견됐다. 혜원은 수향과 단웅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믿기지 않아 괴로워했고, 그런 그녀를 본 윤지창(장세현 분)은 오히려 혜원에게 발끈하는 등 이들 부부 관계는 더욱 악화됐다. 오늘 23회 방송에 앞서 혜원과 도은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혜원은 도은을 무섭게 쏘아붙이며 그녀의 추악한 모습을 모두 밝혀내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이에 도은은 흔들림 없이 맞받아치지만, 혜원이 단 하나뿐인 증거인 단웅의 녹음기를 들먹이자 눈빛이 흔들린다. 특히 혜원은 도은이 들고 있던 꽃다발을 내던진 뒤 밟아버리는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상연가’ 주조연 배우들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월)과 20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3, 14회에서는 뜻밖의 기억 상실에 걸린 사조 현(박지훈 분)과 이를 극복하려는 연월(홍예지 분),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를 이용하려는 사조 융(황희 분), 금화(지우 분)의 첨예한 갈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했다가 다시 등질 위기에 놓인 두 인격의 대립을 그려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열연이 더욱 빛났다. 여기에 보다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기 시작한 홍예지(연월, 계라 역)는 물론 ‘최강 빌런’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듯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황희(사조 융 역)와 지우(금화 역)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 21일(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환상연가' 촬영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된 명장면들의 비하인드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수사반장 1958’이 또 한 번의 전설을 쓴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2일, 전설의 형사 ‘박 반장’의 부활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제훈이 새롭게 완성할 ‘청년 박영한’의 출격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FA컵의 명칭을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FA컵의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으로 바뀐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그 나라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이탈리아의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스페인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처럼 대부분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대회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는 FA컵(The FA Cup)이 대회 이름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996년 대회를 창설하면서 FA컵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는 잉글랜드의 FA컵과 같아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 대한민국의 축구대회라는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여러차례 논의와 다양한 후보를 검토한 끝에 한국 축구를 대표한다는 의미와 대외적인 상징성을 고려하여 '코리아컵'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진행 방식도 일부 바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부경고SC(이하 부경고SC)의 이주성은 기성용(FC서울) 같은 미드필더로 성장할 날을 꿈꾼다. 20일 합천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부경고SC가 제천제일고와 1-1로 비기며 조 1위(1승 2무)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부경고SC는 전반 26분 서영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9분 제천제일고에 동점골을 내줬다. 경기 후 주장 이주성은 “비록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토너먼트에 진출했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 동료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쟁취한 결과다. 토너먼트에 올라가서는 더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양산초-부산중앙중을 거쳐 현재 부경고SC에서 3학년으로 활약 중인 이주성의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다. 그는 지난해 백록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과 전국고등리그 후반기에서 수비상을 거머쥐며 탄탄한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주성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건 빌드업에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