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국가(미얀마, 라오스, 태국) 및 캄보디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 이후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취업사기로 인해 피해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취업사기 주요 수법은, 온라인 커뮤니티·SNS 등을 통해 고수익의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홍보, 텔레그램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촉, 항공권 제공·숙식 보장 등을 미끼로 유인한 후,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고 보이스 피싱, 온라인 도박 관련 불법행위에 가담시키는 방법이다. 취업사기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동남아 취업 광고에 유의하고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여행금지 지역을 정부의 허가없이 방문하는 경우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처벌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미얀마 타칠레익, 라오스의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은 대사관 영사의 방문뿐만 아니라 주재국 경찰 등 치안 당국의 진입도 어려워 우리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이 제한되어 우리국민 피해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 현지 우리 공관, 외교부 및 경찰청은 주재국 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우리 국민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새내기 주목! 알아두면 좋은 누리집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우수인재지원, 학생 주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신청할 수 있어요. * 지금 꼭 확인해야 할 정보 Ⅴ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2차 신청 (~3.14.(목)까지) Ⅴ 2024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 신청 (~4.25.(목)까지) Ⅴ 2024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4.25.(목)까지) Ⅴ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12.26.(목)까지) 대학알리미 관심있는 대학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요. * 지금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는? - 기숙사비, 취업률, 학과정보 기초학문자료센터 인문·사회·예술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물 등의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 이럴 때 활용하면 좋아요. - 과제, 논문, 자료조사 공유마당 저작권 걱정없는 저작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 이미지, 영상, 음악, 어문, 폰트 새롭게 시작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화성오산 관내 유·초·중·고·특수 영양교사 및 영양사 2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단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연수는 △자율선택급식 현장 적용 방안으로 이해와 공감 △치유가 되는 학교급식으로 건강하게 제공될 수 있는 식재료 궁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연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식중독 예방교육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교육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건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영양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방문 계기 ▴2월 24일(토, 현지시간) '토마스 번(Thomas Byrne)'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을 접견하고 ▴2.27.(화, 현지시간) 한국경제연구소(KEI, Korea Economic Institute of America)'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전직 소장 및'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차기 소장과 워싱턴에서 조찬을 갖으며 한미동맹,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시작하는 첫해인 올해,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을 더욱 내실화하고 안보·경제·기술 등 전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미 정책 커뮤니티가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 내 인식 제고 및 담론 확산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국이 한반도를 넘어, 역내 및 전세계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기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미동맹 및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는 물론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레이얼 브레이너드(Lael Brainard) 국가경제위원회(National Economic Council, NEC) 위원장을 면담했다. 조 장관이 외교장관으로서 미국을 찾아 미 행정부의 경제사령탑인 NEC 위원장을 만난 것은 그간 조 장관이 강조해 온 경제․안보 융합 외교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조 장관은 한미동맹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대폭 확대․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글로벌 복합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한미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브레이너드 위원장도 이에 동의하면서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분야를 넘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분야로까지 확대되면서 양국이 최근 전 지구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에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미 정부가 반도체과학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경제정책 이행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긴밀히 협의한 덕분에 양국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결과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1.25)에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로, GTX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와 건설 업계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선다. 2기 GTX 발표 이후 지자체, 건설업계 등에서 많은 문의가 있었던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조속히 공유하여 지자체와 민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자체 설명회는 2기 GTX 노선이 경유하는 지자체 중 2월 28일 인천 및 김포·부천 등 경기 서북부 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 서울·경기 및 충청·강원권을 포함하여 총 5차례, ‘찾아가는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2기 GTX 노선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GTX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GTX 노선과 연계한 거점 개발,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지자체의 역할이 필요한 사항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는 2월 28일 국토교통부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CTX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 1.25)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발표된 후 2월 16일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8년 착공, ’34년 개통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목표일정대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선이 신설되는 대전시‧세종시‧충청북도 등 지자체, 최초제안서를 작성 중인 DL E&C(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교통硏)와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거버넌스에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며,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방권에서 비교적 생소한 광역급행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이슈가 발생 시 함께 조기에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전국 과학수사부서 경찰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수사 선진화를 위한 미래 발전 방안 화상회의를 개최했다.”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화상회의로 개최했고 해양의 특수성을 반영한 과학수사 전문화, 대외 공신력 확보를 위한 업무추진 및 해양 사이버 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선진화된 과학수사 대응 체계(FSO)를 구축하고, 민간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범죄 현상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항만 등 해양 자동화시스템 해킹을 통한 사이버 위협·테러 등에 대해서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범죄 현장에서 신속하게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양 특화 과학수사를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에 1-5로 패하며 A매치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0위)이 28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안토니오 코임브라 다 모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21위)의 친선경기에서 1-5로 패했다. 한국은 0-5로 끌려가던 중 후반 34분 손화연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양 팀의 역대 첫 맞대결에선 한국이 패배를 안게 됐다. 지난 25일 체코에 2-1로 승리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르투갈전 패배로 이번 A매치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유리(버밍엄)와 케이시 페어(에인절시티)가 체코전과 마찬가지로 투톱을 형성했으며, 지소연(시애틀레인)-이민아(인천현대제철)-조소현(버밍엄)이 중원을 구축했다. 양 쪽 윙백에는 추효주(인천현대제철)와 이은영(창녕WFC)가 포진했고, 심서연(수원FC)-이영주(마드리드CFF)-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스리백을 만들었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꼈다.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오는 3월 21일(홈경기)과 26일(원정경기)에 열리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을 지휘할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현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차례에 걸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를 밝혔다. 정 위원장은 “다음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맡을 임시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 더불어 6월에 있을 월드컵 2차 예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어도 5월 초까지는 정식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KFA는 차기 감독을 선임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롭게 꾸린 바 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세차례에 걸친 회의(21일, 24일, 27일) 끝에 3월에 열릴 월드컵 예선 두 경기만을 지휘할 임시 감독을 뽑기로 한 뒤 후보군 3명을 추렸다. 이어 후보군 중 1순위로 선정된 황 감독에게 임시 감독직을 제안했고, 황 감독이 최종 수락해 결정하게 됐다. 황 감독을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특별사법경찰과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내 수입 농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행위 등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국내 농수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수입 농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국내산과 혼합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등의 소비자기만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수입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횟집 등 일반음식점, 농산물 도·소매업소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일본산 수산물을 비롯한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는 행위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했음에도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수입 농수산물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제조·판매 목적 보관 행위 등이다. 또한, 육안으로 원산지 구별이 어려운 새우젓, 들깨, 양파 등에 대해서는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 검사를 통한 과학적 단속기법을 활용해 위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역대급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10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47개국 2,000여 명의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총출전하여 연일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여 국내·외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큰 선물 같은 대회가 됐다. 남․여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이 남․여 모두 휩쓸며 탁구 최강국임을 실감했지만, 개최국인 한국이 남자 단체전 동메달, 여자 단체전 8강으로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내는 등 홈그라운드에서 선전하며 반년도 안 남은 제33회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대회를 재유치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아시안게임과 한·일 월드컵 등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부산의 역량을 재증명한 대회였다. 시는 부산의 대표적인 컨벤션 장소인 해운대 벡스코를 일련의 변신 과정을 통해 10일 동안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 찬 탁구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