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아이티 상황 관련 본부·공관 합동 화상 상황점검회의 개최

  • 등록 2024.03.17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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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체류중인 재외국민 보호대책 점검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3월15일 최근 아이티 치안 악화 관련, 본부·공관 합동 화상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아이티 정세 및 치안 상황 관련 현재 동향 및 향후 정세 전망 등을 논의하고, 현지 체류 중인 70여명의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 차관은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접국 및 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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