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자매 호흡’ 함은정X강별!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삐뚤어진 두 자매의 대립각 예고

  • 등록 2024.03.07 08:03:09
크게보기

 

한국보건복지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함은정과 강별이 ‘수지맞은 우리’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함은정과 강별이 자매로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6일(오늘) 두 사람의 상반된 면모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평온한 듯 보이는 함은정과는 달리, 강별은 어딘가 날 선 모습을 띠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소위 잘나가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강별은 리포터로 활동하며 아나운서가 되기를 바라는 진수의 동생 ‘진나영’ 역을 각각 맡아 연기한다.

 

수지는 본업이 의사이지만, 방송인, 셀럽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디에서나 두각을 나타낸다. 이에 반해 나영은 언니인 수지를 시기, 질투하며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벌여나가기 시작한다. 자매인 두 사람의 극한 대립이 스토리를 어떻게 뒤흔들게 될지 궁금해진다.

 

특히 각자의 사연과 아픔을 지닌 수지와 나영이 사사건건 부딪치며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그려 나간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파란만장한 스토리 속 두 사람이 전할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 또한 기다려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극 속에서 자매로 등장하는 함은정과 강별은 찐 자매 못지않은 케미가 중요했던 만큼 현장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완벽한 합을 이룬 두 사람이 지닌 연기 시너지가 대단했다”면서 “이들이 어떤 이유로 대립하게 될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몰입도 높은 연출을 자랑하는 박기현 감독과 촘촘한 구성이 돋보이는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관리자 기자 5632660@naver.com
Copyright @한국보건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78번길4 (201호)(한국사회복지진흥원), 이메일(ljw530915@naver.com) 등록번호: 인천, 가00042 | 등록일 : 2022년 10월 12일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편집국장 : 진광수 ㅣ 재단이사장 : 이창록 | 사회부기자 : 이종찬 | 대표전화 : 1800-4050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 032) 563-2600 | 한국사회복지진흥원 : 032) 765-5008 | 직통전화 : 010-3164-2223 Copyright @한국보건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